네이버페이는 NH농협은행과 ‘디지털 금융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24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 세종’에서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고 앞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발굴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양사는 농협은행의 금융 인프라와 네이버페이의 데이터 기술·플랫폼 역량을 결합해 금융 소비자에게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차별화된 사용자 경험을 위한 혁신 결제 서비스 개발 ▲데이터 기반의 고객 맞춤형 금융상품 및 신용평가모델 개발 상호 협력 ▲농촌·지역 성장을 위한 금융 및 사업지원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상진 네이버페이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가 더욱 확장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금융 소비자들이 양사의 강점을 체감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수처, 尹영장 기각되자 입맛대로 관할 바꿔…’영장 쇼핑’ 매우 이례적” [법조계에 물어보니 626]
- 尹 탄핵심판 막바지되자…與 지도부와 잠룡들 ‘조기 대선’ 시각차 극명 [정국 기상대]
- ‘캡틴아메리카 복장’ 尹지지자, 블랙요원 아닌 ‘XX’ 출신이었다?
- 권성동 “이재명, 토론 수락했더니 또 도망…1대1 무제한 토론하자”
- 러 “우크라 나토 가입 포기, 종전 첫 번째 조건”
-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특약 2종 신설
- 북미 두드릴 삼성전자 가전의 무기는… ‘AI 연결 경험’
- 지역특구·산업클러스터 운영 방안 손질…성과평가 등 제도개선
- 텐서, 모바일 소셜 거래 앱 ‘벡터’ 출시… “유명인 온체인 거래 현황 실시간 제공”
- 삼성전자서비스, 한국서 존경받는 기업 1위…’14년 연속’
+1
+1
+1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