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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애니메 엑스포서 ‘미래시’·’카제나’ 흥행…북미 서브컬처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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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스마일게이트가 북미 최대 규모의 서브컬처 축제에서 신작들을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현지 팬심 잡기에 성공했다.

애니메 엑스포 첫 참가 유저 눈도장…북미 서브컬처 시장 정조준

스마일게이트가 참가한 2026 애니메 엑스포 '미래시' 부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참가한 2026 애니메 엑스포 ‘미래시’ 부스.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26 애니메 엑스포(Anime Expo)’에 참가해 차세대 서브컬처 기대작인 ‘미래시: 보이지 않는 미래(이하 미래시)’와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이하 카제나)’의 단독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스마일게이트가 애니메 엑스포에 처음으로 참가한 자리였음에도 현지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북미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연 기회를 제공한 ‘미래시’ 부스에는 행사 기간 내내 평균 3시간에 달하는 대기 줄이 길게 이어졌다. 김형섭 AD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참여한 라이브 드로잉쇼와 개발진 소통 프로그램 ‘데브 토크’는 준비된 좌석이 가득 찰 정도로 큰 관심을 모았다.

이미 현지 팬층을 보유한 ‘카제나’ 역시 차별화된 참여형 이벤트로 주목받았다. 실물 카드를 수집하는 콜렉팅 이벤트와 24K 골드 카드 추첨권 행사에는 이른 아침부터 한정 수량을 확보하려는 관람객들이 몰려들었다. 현장 패널 세션에 참석한 김형석 PD는 2D 애니메이션을 향한 개발 철학을 공유하고 향후 전개될 신규 시즌 정보를 최초로 공개해 관람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스마일게이트 마케팅 부문은 이번 참가를 계기로 북미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향후 글로벌 시장 안착을 위해 현지 소통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오렌지플래닛 하반기 모집 개시…AI·로봇 딥테크 스타트업 발굴

한편 스마일게이트 오렌지플래닛 창업재단은 2026년 하반기 정기모집을 시작했다. 분야 불문 2인 이상 팀이면 예비 창업자 포함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선발 팀에게는 강남센터 사무공간 무상 제공과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가 파트너로 참여해 팀당 최대 5억원의 초기 투자를 우선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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