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비즈온 찾은 日 IT업계 “AX 한수 배워갑니다”

일본의 주요 IT기업 경영진이 더존비즈온을 찾아 인공지능 전환(AX) 전략과 관련 솔루션을 참관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더존비즈온은 일본컴퓨터시스템판매점협회(JCSSA) 방문단이 지난 9일 서울 더존을지타워를 방문했다고 22일 밝혔다.
JCSSA는 약 500개 회원사를 둔 일본 대표 IT단체로 협회 차원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방문은 한국의 AX 전략과 첨단 IT 추진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양국 IT기업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방문단은 스즈키 노리오 단장(닛코통신 대표이사 사장)일 비롯해 교리츠시스템머신, 다이나북, 다이와보 정보시스템, 도요타통상시스템즈, 디지털리유스, 버팔로, 시스테나, 에프타임, 코신, 후지소프트, AXLBIT, ISF NET 코리아 등 일본 주요 IT기업의 경영진 17명으로 구성됐다.
더존비즈온은 공동대표인 이강수 부회장과 지용구 사장이 방문단을 직접 맞이하고 ‘옴니이솔(OmniEsol)’ 등 주요 사업 소개와 AI 기술이 실제 업무 환경에 적용된 현장을 소개했다.
특히 7800여개 기업이 도입한 ‘ONE AI’를 통해 기업 구성원들이 AI와 함께 일하는 환경을 구현한 점을 강조했다.
더존비즈온은 한국에서 검증된 AX 역량을 앞세워 일본 기업과 협력 접점을 넓히는 한편 이번 방문을 계기로 JCSSA 회원사와 파트너십 등 후속 협력 논의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더존비즈온은 일본 현지법인 ‘제노랩’을 통해 일본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강수 더존비즈온 부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중소·중견기업이 경제의 허리를 이루고, 인구구조 변화 속에서 생산성 혁신을 필요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이번 만남이 양국 IT산업의 협력을 한층 넓히고 새로운 비즈니스의 씨앗을 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