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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직접 모드 만든다…UGC 콘테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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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크래프톤이 이용자 제작 콘텐츠(UGC)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PUBG: 배틀그라운드’ 내 신규 창작 모드를 도입하고 글로벌 공모전에 나선다.

UGC 생태계 확장…총상금 1억 4000만원 규모 공모전 개최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창작 모드 공간 'PUBG: 플레이그라운즈' 출시에 앞서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CurseForge)와 함께 글로벌 UG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크래프톤
배틀그라운드가 신규 창작 모드 공간 ‘PUBG: 플레이그라운즈’ 출시에 앞서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CurseForge)와 함께 글로벌 UGC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 내 신규 창작 모드 공간인 ‘PUBG: 플레이그라운즈’를 선보이고, 글로벌 모딩 플랫폼 커스포지(CurseForge)와 손잡고 총상금 1억 4000만원 규모의 글로벌 창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2일 배틀그라운드 플레이 메뉴에 적용되는 플레이그라운즈는 이용자가 직접 설계한 다채로운 게임 모드를 공유하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전용 공간이다.

이번 공모전은 모드의 특성에 따라 전투, 생존, 크리에이티브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이용자 간 경쟁이나 무기 숙련도에 초점을 맞춘 전투 부문, 환경적 위기나 AI에 맞서는 생존 부문, 이동과 규칙 활용 등 독창적인 규칙을 내세운 크리에이티브 부문 중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참여자는 부문 구분 없이 복수의 작품을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작품 접수는 오는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진행된다. 이후 내달 6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커뮤니티 투표를 거쳐 내달 1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평가를 거쳐 선정된 부문별 상위 10개씩, 총 30개 우수작은 플레이그라운즈 공간에 공식 모드로 등록된다.

각 부문 1위에게는 1500만원이 전달되며, 심사 과정에서 별도로 뽑는 중간 우수작 10개와 커뮤니티 투표 선정작 6개에도 별도 상금이 배정된다. 개발진과 협력사는 이용자들의 참여로 탄생할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게임의 지속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스컴 2026서 펍지 IP 신작 등 5종 라인업 공개

크래프톤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의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6’에서 선보일 출품작의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크래프톤

한편, 크래프톤은 오는 26일부터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펍지 스튜디오의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총 5종의 출품작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태평양 북서부 지역을 배경으로 한 펍지 IP 기반 FPS 신작을 비롯해 사이버 누아르 세계관을 다룬 이머시브 오픈월드 RPG ‘NO LAW’, 4개 팀이 자원을 두고 다투는 멀티팀 택티컬 아레나 ‘프로젝트 제타’가 베일을 벗는다.

이와 함께 시공간 조절 요소를 접목한 2인 협동 어드벤처 ‘에이지 트위스터’와 동양적 세계관을 쿼터뷰 시점으로 풀어낸 액션 RPG ‘타래: 언바운드’ 등 다양한 장르의 신작이 함께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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