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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2026’ 아시아퍼시픽 YEONHONG-187 우승…11월 서울 결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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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YEONHONG-187이 우승했다. /컴투스 
컴투스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YEONHONG-187이 우승했다. /컴투스

[포인트경제] 컴투스가 주최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SWC2026)’의 아시아퍼시픽 컵에서 YEONHONG-187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올해 세계 챔피언을 가릴 월드 파이널 참가자 12명이 모두 가려졌다.

△ YEONHONG-187 첫 본선 정상…한국 BEAT.D 3위로 본선행

지난 17일 태국 방콕 센트럴월드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는 월드 파이널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었다. 각 지역 예선을 거친 8명의 선수가 5전 3선승제 토너먼트로 격돌했다.

우승을 차지한 YEONHONG-187은 8강에서 OSADASAN을 3 대 1로 누른 뒤, 준결승에서 VISHA를 3 대 0으로 제압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GLE와 마지막 5세트까지 치르는 혈전 끝에 3 대 2 승리를 거두며 본선 진출 네 번 만에 첫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한국 대표로 참가한 BEAT.D는 3위를 기록하며 월드 파이널행 티켓을 쥐었다. BEAT.D는 첫 경기에서 YINHONG을 물리쳤으나 준결승에서 GLE에게 아쉽게 패했다. 이후 치러진 3위 결정전에서 VISHA를 꺾으며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2018년 서울 대회 우승자였던 BEAT.D는 이번 성과로 통산 두 번째 세계 정상 자리에 도전하게 됐다.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 상위 3인 (좌측부터 GLE, YEONHONG-187, BEAT.D) /컴투스 
‘SWC2026’ 아시아퍼시픽 컵 상위 3인 (좌측부터 GLE, YEONHONG-187, BEAT.D) /컴투스

아시아퍼시픽 컵 상위 3 명인 YEONHONG-187, GLE, BEAT.D는 아시아퍼시픽 지역을 대표해 월드 파이널무대에 나선다. 4위 VISHA를 포함한 상위 입상자들에게는 성적에 따른 상금과 메달이 전해졌다.

△ 11월 서울서 최종전 개최…미주 대표 3인도 출전 준비 완료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한 ‘SWC’는 컴투스의 대표 모바일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기반 글로벌 대회다. 모든 지역 본선을 끝마친 ‘SWC2026’은 내달 14일 서울 KBS 아레나에서 월드 파이널을 개최하며, 최종 선발된 12명의 선수가 10번째 세계 챔피언 타이틀을 두고 진검승부를 벌인다.

한편, 앞서 열린 아메리카 컵에서는 캐나다 토론토 출신의 SAPPYYY가 우승을 차지했다. SAPPYYY는 기존 강자들을 연달아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ZEZAS를 3 대 2로 제압하며 미주 지역 최강자로 등극했다. 미주 지역에서는 우승자 SAPPYYY를 비롯해 준우승을 차지한 ZEZAS, 3위 결정전에서 승리한 MONAGUA 등 총 3명이 서울에서 열리는 월드 파이널 출전 자격을 얻었다.

각 지역 본선을 무사히 마친 ‘SWC2026’은 이제 세계 최강자를 가릴 최종 무대만을 남겨두며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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