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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 구미 AI데이터센터에 냉각설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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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텍캐리어의 인버터 공냉식 냉동기 ‘아쿠아포스 30XFZ’ /사진=오텍캐리어

오텍캐리어는 경상북도 구미시에 조성되는 ‘구미 인공지능(AI) 클러스터 데이터센터 개발 프로젝트’의 냉각설비 공급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컴퓨팅 플랫폼인 ‘루빈(Rubin)’ 기반 워크로드에 최적화된 200MW(메가와트)급 하이퍼스케일 데이터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오텍캐리어는 이번 프로젝트에 글로벌 캐리어의 고효율 공냉식 인버터 스크류 냉동기 ‘아쿠아포스 30XFZ’ 총 160대를 공급한다. 오텍캐리어의 단일 프로젝트 기준 역대 최대 냉동기 공급 규모다.

30XFZ는 고효율 공냉식 인버터 냉동기로 친환경 냉매를 적용했다. 환절기 프리쿨링 운전을 통해서 최대 50%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정전 후 120초 이내 100% 부하도달이 가능하다

또 캐리어의 지능형 제어 시스템인 ‘스마트뷰’를 통해 냉각설비의 운전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제어를 지원해 24시간 안정적인 운영이 필수적인 AI 데이터센터의 냉각 신뢰성을 높인다.

강성희 오텍캐리어 회장은 “글로벌 캐리어의 첨단 냉각 기술력과 오텍캐리어의 사업 수행 역량을 바탕으로 고효율 냉동기부터 액체냉각까지 아우르는 통합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AI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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