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가 19일(수), 디지털선이 개발한 액션 RPG 신작 ‘마력 척결관: 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이하, 마력 척결관)’을 발매했다.
‘마력 척결관’은 라이엇포지 2023년 첫 작품으로, 데마시아 왕국을 배경으로 한 ‘사일러스’의 모험을 그린다. 플레이어는 그런 그가 되어, 마법사를 억압하는 마력 척결단을 상대로 싸우게 된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간 공개되지 않았던 데마시아의 다양한 모습에 더해, 사일러스 배경 및 스토리를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원작처럼 ‘사슬’과 ‘주문 강탈’을 이용한 전투를 경험할 수 있으며, 은신처에서 다양한 임무를 완수해 동료를 영입하고 자신을 강화할 수도 있다. 특히, 습득할 수 있는 마법 사이에서도 원소 상성이 적용되어,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해 전투를 이끌어 나가야만 한다.
이번 ‘마력 척결관’은 스탠다드, 디럭스, 컬렉터 에디션 3가지로 나눠 발매된다. 디럭스 에디션에는 은빛날개 보급 상자, 아늑한 동굴 장식, 강탈한 주문 및 해방된 자 스킨 등 게임 내 아이템이 제공된다. 한정판에 해당하는 컬렉터 에디션의 경우, 실물 사일러스 스태츄, 럭스 코믹스 특별판, 디럭스 아트 프린트 등이 동봉된다.
‘마력 척결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