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클로저스RT·해리포터·탁트오피스’사전등록으로 눈도장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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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가 상반기 ‘아키에이지 워’에 이어 하반기 대작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의 사전 등록에 들어간다. 서브컬처 게임의 흥행을 이어갈 클로저스RT’와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도 사전 등록중이다. 또 디엔에이가 준비중인 모바일 RPG ‘탁트오퍼스’도 지난 12일 사전등록에 들어가며 출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전등록이 시작됐다는 것은 한 두달 내에 출시될 것을 의미한다. 과연 이 중 얼마 남지 않은 6,7월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키에이지 워’의 흥행에 이어 카카오게임즈가 하반기 선보이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아레스)’는 오는 31일부터 출시 전까지 ‘사전등록을 진행한다. 

멀티플랫폼 대작 MMORPG ‘아레스’는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독창적 미래 세계관과 탄탄한 시나리오, 디테일과 속도감을 모두 잡은 고퀄리티 그래픽, 다양한 타입의 ‘슈트’를 실시간으로 교체하며 진행하는 전략적 & 논타겟팅 전투, 지상과 공중을 아우르는 탈것과 이를 토대로 완성된 입체적인 게임플레이가 특징으로, 기존 MMORPG와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5월 31일 출시예정인 나딕게임즈의 모바일 수집형 SRPG ‘클로저스RT: 뉴 오더’는 온라인 액션 RPG ‘클로저스’ 원작 IP 기반의 게임이다. 원작과는 달리 위상력을 지닌 클로저가 없어 멸망이 예견된 평행세계를 구하기 위해 소환된 클로저의 이야기를 다뤘다. 원작에서 활약한 클로저스 캐릭터는 물론 NPC와 적까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여러 개로 나뉜 스타팅포인트에 클로저를 투입하고, 이동 경로를 비롯해 다양한 명령을 내리는 방식으로 RTS(Real-Time Strategy, 실시간 전략 게임)와 같은 전략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클로저를 수동 조작하여 함정이나 퍼즐 등 다양한 기믹을 수행하거나 적에 맞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서 액션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20일 새로운 마법 수집형 카드 RPG 게임 ‘해리포터: 깨어난 마법’의 최신 트레일러를 공개와 함께 사전등록에 들어갔다. 플레이어는 실시간 카드 대결 RPG게임 요소를 통해,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주문을 사용할 수 있고, 마법 생명체 마법 카드를 수집해 듀얼 결투 및 다양한 적과의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게임 스토리의 배경은 호그와트 전투 발생 10년 후이며, ‘해리포터’ 오리지널 시리즈의 익숙한 얼굴들도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풍부하고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탁트오퍼스’는 애니메이션 takt op. Destiny의 20년 후를 그려낸 모바일 RPG이며, 음악이 사라진 세계관을 바탕으로 유저들은 지휘자가 되어 음악이 깃든 소녀들을 이끌고 전투를 펼치게 된다. 특히, 운명, 작은별 변주곡, 카르멘 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클래식 음악을 미소녀 캐릭터로 구현했으며,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와 생동감 넘치는 라이브 2D 연출로 몰입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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