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이 12일(수)부터 18일까지(화), 자사 모바일 RPG 신작 ‘퀸즈나이츠’ 원스토어 테스트를 시작했다.
‘퀸즈나이츠’는 마왕에 납치된 여왕을 구하기 위해 기사 단장과 함께 마물을 처치해 나가는 모험을 그린 방치형 RPG다. 3D 카툰렌더링 방식의 그래픽을 채택했으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화려한 전투를 보는 즐거움을 담아냈다. 특히 온, 오프라인 상태 모두 풍부한 보상을 제공해, 확실한 성장 체감을 경험할 수 있다.
블레스 던전, 문장 던전, 승급 던전 등 다양한 던전 콘텐츠 플레이를 통해 특수 능력치 상승, 스킨 획득이 가능하며, 추가로 용병단을 모집하거나 기사를 수호하는 가디언을 길들여서 전략적으로 배치해 능력치를 배가 시킬 수도 있다. 이 외에도, 다른 유저와 즐기는 길드, PvP, 레이드 같은 콘텐츠도 마련하고 있다.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며, 정식 버전과 동일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테스트 기간 중에 8챕터 1스테이지를 공략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유저 100명을 추첨해 원스토어 1만 캐시를 선물한다.
엠게임 모바일 게임본부 이재창 이사는 “이번 원스토어 베타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의 다양한 의견과 피드백을 수렴하여 정식 출시를 준비할 계획이다”라며, “방치형 게임 본질에 집중해 이용자가 스트레스 받지 않고 쉽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퀸즈나이츠’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