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문화재단, 도서지역 초등학교 음악·체육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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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문화재단이 실시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현장 (사진 제공: 게임문화재단)
▲ 게임문화재단이 실시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현장 (사진 제공: 게임문화재단)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게임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전환과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교육을 위해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 체육) 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8일부터 7월 12일에는 국립나주병원 내 호남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협력, 호남권 보길초등학교(완도군), 지도초등학교(신안군)에서 음악, 체육 프로그램을 각각 8회차씩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과몰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서벽지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찾고, 자신감과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다년간 프로그램 연구에 참여한 전문 강사를 해당 학교에 파견했다.

보길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 치유 프로그램’은 6학년 14명이 다양한 악기를 사용하여 ▲ 리듬 만들기 ▲ 컵타 연주 ▲ 가사 쓰기 등을 통해 자신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인식하여 정서적 안정을 유도할 수 있는 활동들을 경험했다. 

보길초등학교 우기윤 교장은 ”섬 지역 특성상 특별한 문화시설이 없어 학생들이 스마트폰 게임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상황이다”라며, ”이번 교육은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게임 사용 교육을 받고, 건강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도초등학교에서 진행된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체육) 치유 프로그램’은 4학년 6명이 운동능력과 인지 능력의 균형 있는 발전과 자기조절 능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 준비운동 ▲ 근력운동 ▲ 유산소 운동 ▲ 정리운동 등을 체험했다. 

지도초등학교 김형태 교장은 “이번 게임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조절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면 훗날 변화를 행동으로 옮기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게임과몰입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와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게임과몰입 문화예술 치유 프로그램’은 게임과몰입 관련 전문 상담 및 치유 사업 수행기관인 전국 8개의 게임과몰입힐링센터와 협력해 운영하고 있으며, 신청과 문의는 게임문화재단 대표전화 1577-0208(내선 132)로 하면 된다.     

또한, 게임문화재단에서는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 ‘보호자 게임리터러시 교육’,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프로그램’ 등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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