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정언산 PD “세로모드에 실시간 전략 전투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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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9일, 출시를 앞둔 수집형 RPG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와 관련한 개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이 7월 26일 출시하는 ‘신의 탑 :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다. 카툰 렌더링 그래픽 기반의 그래픽을 통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원작자 SIU와의 협업을 통해 게임만의 오리지널 스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다.

넷마블이 공개한 비하인드 영상에는 ‘신의 탑 : 새로운 세계’의 개발을 총괄한 넷마블엔투의 정언산 PD와 김용원 아트디렉터가 게임의 특장점을 소개했다.

정언산 PD는 “애니메이션 같은 스토리 전달을 위해 퀄리티 높은 컷씬의 제작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어떤 장소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세로 모드로 개발을 했고, 다수의 캐릭터들로 전략적인 실시간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이러한 ‘신의 탑’ IP를 게임으로 구현하기 위해 ‘신의 탑’ 애독자로 구성된 개발실 인원들과 개발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정언산 PD /넷마블
신의 탑 : 새로운 세계 정언산 PD /넷마블

이어 김용원 아트디렉터는 게임 개발과 관련한 비주얼적인 고민에 대해 설명했다. “원작이 장기간 연재를 하면서 화풍도 달라지는 등 게임화하는데 고민이 많았다. 특히 매력적인 캐릭터를 어떤 컨셉과 비주얼로 표현할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김용원 아트디렉터는 “캐릭터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복식과 컬러를 메인으로 하고 카툰풍 비주얼을 접목시키기 위한 재해석 과정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겪는 등 많은 신경을 썼다. 특히 주요 캐릭터를 중심으로 기준을 잡기 위해 여러 R&D를 거쳤다, 원작의 특성을 살리는 접근부터 원작에 없는 개성을 표현하는 접근, 복식의 디테일을 올리는 접근 등 다양한 시도를 하며 ‘신의 탑’을 좋아하는 분들이 납득하고 만족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원 아트디렉터는 “실감나는 연출을 위해 애니메틱 콘티까지 제작하며 이를 통해 각자 상상만 했던 이미지를 하나로 묶어 현실화시키는 프리 프로덕션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액션 전문 배우들을 통해 모션 캡쳐와 애니메이텨의 추가 작업, 이펙트, 성우의 목소리와 사운드를 통해 한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만들 수 있었다”고 밝혔다.

김용원 아트디렉터
김용원 아트디렉터

이외에도 “’신의 탑’은 SF. 판타지, 현대적인 느낌 등 다양한 공간이 혼재해 있어 전투나 스토리 진행 배경으로서 밀도감이나 디테일, 전투 배경으로서의 몰입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배경원화부터 디테일하게 작업했다”고 말했다.

정언산 PD는 “‘신의 탑 : 새로운 세계’는 원작을 아는 독자에게는 보너스 같은 선물, 원작을 모르는 분들은 게임만 즐겨도 원작을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고 싶었다. 웹툰을 보며 상상했던 것들이 게임을 통해 눈앞에서 펼쳐질 것”이라며 개발 비하인드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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