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레벨인피니트는 미소녀 건슈팅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액션 RPG ‘니어: 오토마타’의 대규모 콜라보를 실시한다.
이번 콜라보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기간 한정 모집에서 요르하 부대 소속의 안드로이드이자 SSR 등급 캐릭터 ‘2B’와 ‘A2’가 등장한다. 2B와 A2를 획득한 뒤 업적 미션을 달성하면 2B와 A2 한정 코스튬 ‘중파상태’까지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두 캐릭터는 색다른 재해석을 거쳐 탄생했다. 2B는 검이 아닌 총을 사용하며 A2는 버서커 모드와 함께 검을 휘두르는 등 전투에서도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대규모 스토리 이벤트에서는 니케의 카운터스 스쿼드와 니어: 오토마타의 2B와 9S가 만나는 오리지널 스토리가 전개되며, 별도로 준비된 A2의 스토리도 니어: 오토마타의 다회차 플레이 요소를 재현해 감상할 수 있다.
유형석 디렉터는 “이번 콜라보 이벤트를 기다려주신 이용자께 감사드리며, 3D 필드와 전투 등 이벤트 곳곳에서 니어: 오토마타의 향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개발팀이 새롭게 재해석한 니어: 오토마타 콜라보를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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