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에어팟, USB-C 타입 충전단자 탑재하고 새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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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프로2 모습(사진=애플 홈페이지)

에어팟이 USB-C 충전단자를 탑재해 출시되고 새 기능도 추가된다.

애플은 오는 12일 출시행사를 열고 USB-C 타입을 채택한 새로운 에어팟 을 선보인다.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새로운 기능도 추가된다.

에어팟은 iOS17 업데이트로 통화할 때 자신 소리 음소거 기능도 추가된다. 에어팟 줄기를 누르면 음소거가 되는 방식이다. 주변 환경을 더 잘 인식하는 적응형 오디오(Adaptive Audio) 기능도 새롭게 선보여진다. 적응형 오디오 기능은 듣고 있는 소리와 주변 소리를 분석해 볼륨을 지능적으로 줄이는 기능이다.

iOS 17은 9월 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12일 애플 행사로 아이폰15 시리즈와 에어팟 등 신제품이 나온 후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에어팟 새로운 기능은 업데이트 후 이용할 수 있다.

에어팟은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달라진다. 하드웨어 변화는 USB-C 타입을 채택한 것 외에 뚜렷한 변화는 없다. 에어팟은 내년에 보청기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도 USB-C 타입을 채택해 출시한다. 에어팟과 아이폰 모두 처음으로 USB-C 타입으로 공개된다. 아이폰은 에어팟과 함께 라이트닝 충전 방식이었다. 애플은 아이폰15 시리즈와 에어팟 등 충전 방식을 바꾸며 유럽연합(EU) 환경 규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모습이다. 애플은 USB-C 컬러 케이블도 제공할 예정이다. 아이폰15 시리즈와 에어팟 등은 충전 방식을 호환성 높은 USB-C 타입으로 바꾸며 흥행에 성공할지 주목받고 있다.

정우찬 기자 uch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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