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액션 RPG ‘P의 거짓’이 주요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이하 GJA)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Best Visual Design)’ 부문 후보에 올랐다.
GJA는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글로벌 게임 시상식이다. 각 부문 후보에 오른 작품들 중 온라인 유저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한다. 투표는 10월 20일 종료되며 시상식은 11월 10일에 열린다.
현재 1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며, ‘P의 거짓’은 최고의 비주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부문에는 ‘발더스 게이트 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 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이어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해양 어드벤처 & 초밥집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도 GJA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 최고의 인디게임 ▲ 올해의 PC 게임 ▲ 최고의 게임 트레일러 등 3개 부문에서 ‘씨 오브 스타즈’, ‘발더스 게이트 3’ 등과 경쟁한다.
GJA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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