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무뇽이·트왈덕·곰됴리’, 이젠 매장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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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스토어 연 카카오…인기 이모티콘 출격


카카오톡 인기 이모티콘인 무뇽이와 트왈덕, 곰됴리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카카오는 이용자 투표인 ‘2023년 이모티콘 라이징 스타’에서 로 톱3로 선정된 이들 캐릭터를 카카오프렌즈 서울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 팝업스토어로 마련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 카카오는 지난해 출시된 이모티콘 가운데 인기 캐릭터를 선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여기에는 이용자 584만명이 참여해 최애(최고로 애정하는) 캐릭터를 투표했다. 최종적으로 △찹쌀떡 같이 하얗고 귀여운 ‘무뇽이’ △트월킹 춤만 10년간 연습한 오리라는 재미있는 콘셉트의 ‘트왈덕’ △곰인형 같은 귀여움으로 사랑받고 있는 ‘귀염뽀짝 곰됴리’ 캐릭터가 1~3위를 차지했다.

카카오는 이용자에게 카카오톡 이모티콘 캐릭터를 다양한 굿즈로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모티콘 작가들에게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할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해 창작자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말랑쫀득 무뇽이 얼굴 쿠션’, ‘트왈덕 대환장 스티커’, ‘귀염뽀짝 곰됴리 키링’을 비롯해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그립톡, 볼펜, 메모지 등 50여종의 다양한 굿즈 상품을 볼 수 있다.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카카오 이모티콘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한 고객 1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무뇽이’, ‘귀염뽀짝 곰됴리’ 캐릭터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키링 세트, 행운 부적, 캐릭터 엽서 등을 증정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 참여한 무뇽이 캐릭터 작가인 ‘은작가’는 “무뇽이가 굿즈로 탄생해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직접 만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GU+, U+로봇 플랫폼 고도화

LG유플러스 직원들이 로봇 이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리포트를 리뷰하고 있다./사진=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가 로봇 통합관제 플랫폼인 ‘U+로봇’의 데이터 분석 기술을 고도화해 서비스 품질을 대폭 강화했다. U+로봇은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원격제어와 관제, 사용량 통계 기능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에 U+로봇 플랫폼의 데이터 파이프라인(데이터 처리과정)을 구축해 데이터 분석 기술성을 높였다. 이 라인은 로봇의 하드웨어∙사용량∙상태 정보 실시간 수집 및 서버 표준규격에 맞춘 데이터 정형화, 정형화된 데이터 가공, 데이터 분석, 분석 결과를 시각화한 리포트 제공 4단계로 구성했다.

먼저 U+로봇은 전국에 설치된 U+서빙로봇으로부터 △제조사·모델 등 디바이스 정보 △서빙 횟수·시간 등 업무 수행 정보 △로봇 위치 좌표, 업무·대기 상태 등 실시간 상태 정보 △주행·부품·연동 에러 등 실시간 에러 정보를 포함한 로봇 데이터 △로그인·제어 등 앱 사용 데이터 등을 실시간으로 전송받는다.

이후 U+로봇은 데이터를 활용해 로봇 사용 패턴 등을 분석하는 ‘로봇 사용’, 로봇 제조사·모델과 고객 환경별 문제 발생 현황 등을 분석하는 ‘로봇 품질’, 주행·부품·연동 에러 등 언제 어느 장소에서 문제가 발생했는지 이용자별 품질을 분석하는 ‘케어 고객’ 등 주제를 3개로 분류해 리포트를 생성한다.

LG유플러스는 리포트를 통해 로봇 사용에 대한 표준 운영절차(SOP·Standard Operating Procedure)를 최적화하고 사용 패턴 분석, 문제점 사전 감지, 서비스 퀄리티 개선 등 고객 품질 관리 기능을 대폭 높였다는 설명이다.

기존에는 고객이 문의하기 전까지 품질 관리가 불가능했기 때문에 로봇 이용 행태에 대한 사전 정보 없이 점검을 진행하거나 고객이 문제점을 발견해 고객센터 문의 시 점검을 위해 방문하는 구조였다. 

하지만 이제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했는지 미리 파악해 로봇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고객 니즈에 빠른 대응이 가능할 뿐 아니라, 로봇 사용량이 낮은 고객에게 고객 환경 분석을 기반으로 개선점을 도출해 활용도를 높여 나갈 수 있게 됐다.

또 앞으로는 로봇 플랫폼을 통해 접객 안내, 배송관리, 안내 콘텐츠 관리, 엘리베이터 연동 등 고객 니즈가 높은 기능을 추가 개발하는 것은 물론, 분석 가능한 데이터 영역을 확대하여 고객 경험 강화를 위한 기능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기업서비스개발랩(Lab)장은 “수백, 수천 건의 로봇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각화하는 기술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빠르게 인지하고 개선함으로써 로봇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서빙뿐 아니라 배송, 물류 등 다양한 영역에도 데이터 파이프라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야놀자클라우드, 호텔솔루션 사업 시작


야놀자클라우드가 호텔솔루션 사업을 시작한다. 앞서 500여개 호텔을 대상으로 진행한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숙박 사업자를 위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야놀자클라우드는 호텔 사업자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신규법인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를 설립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그간 야놀자클라우드코리아 브랜드호텔 사업을 총괄해 온 윤현재 실장을 대표로 선임하고, 브랜딩·디자인·인테리어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인원을 구성했다.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는 중소형 호텔 사업의 시작, 기존 호텔 리모델링 등을 위한 가이드와 노하우를 지원한다. 입지·자본·운영 방향 등을 고려한 시공, 비품 구성, 공급, 고객 관리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통해 각 사업자의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다양한 호스피탈리티 공간을 활용하는 여행 트렌드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오프라인 컨설팅 범위도 확대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하운드 더 캠프’는 호텔 중심의 컨설팅 영역을 럭셔리 글램핑, 캠핑장 등으로 확장해 야외형 숙소의 효율적인 운영을 지원한다.

윤현재 야놀자클라우드 파트너스 대표는 “브랜딩부터 인테리어, 비품 구성까지 다양한 영역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호스피탈리티 사업 특성을 고려해 성공적인 사업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겠다”며 “업계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차별화된 솔루션과 혜택으로, 누구나 쉽고 효율적으로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전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크래프톤, ‘PGC 2023’ 개최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최상위 국제 이스포츠 대회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이하 PGC) 2023’을 연다.

PGC는 전 세계 지역별 리그에서 치열한 승부를 통해 진출한 총 32개 팀, 128명의 선수가 매년 연말에 세계 최강의 ‘배틀그라운드’ 팀을 가리기 위해 격돌하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올해 ‘PGC 2023’은 태국 방콕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센트럴 랏프라오 내 방콕 컨벤션 센터 홀(BCC 홀)에서 1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진행한다. 

여기에는 ‘펍지 글로벌 시리즈(이하 PGS) 1·2’ 2개 대회를 통해 진출한 4개팀과 개최국 시드를 받은 태국의 1개팀을 비롯해 아시아 10개팀, 아시아태평양 7개팀, 유럽·중동·아프리카 6개팀, 아메리카 4개팀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한국팀은 PGS 포인트 출전팀인 ‘다나와 이스포츠’를 비롯해 ‘젠지’, ‘디플러스 기아’, ‘베로니카 세븐 펀핀’, ‘아즈라 펜타그램’ 등 총 5개팀이다.

총상금은 기본 상금 200만달러(약 25억8000만원)에 ‘PGC 2023’ 기념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가 추가된다. 상금은 그랜드 파이널 최종 순위에 따라 차등 분배되는데, 우승팀 기본 상금은 60만달러(약 7억7400만원)에 달한다. 대회 MVP로 선정되는 선수에게는 1만달러(약 1300만원)의 상금이 나간다.

‘PGC 2023’은 그룹 스테이지를 시작으로 승·패자 브래킷, 라스트 찬스를 거쳐 그랜드 파이널로 마무리된다. 32개팀 가운데 각 스테이지에서 살아남은 16개팀만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그룹 스테이지는 이날부터 21일까지, 16개팀씩 A조와 B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의 경기는 2일간 12개 매치로 스테이지 결과 각 그룹의 상위 8개팀은 승자 브래킷으로, 하위 8개 팀은 패자 브래킷으로 이동한다.

라스트 찬스는 오는 27일과 28일에 열린다. 양일간 12개 매치를 통해 상위 8개팀은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하고 하위 8개팀은 최종 탈락한다.

그랜드 파이널은 내달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며 승자 브래킷을 통해 진출한 8개팀과 라스트 찬스를 통해 진출한 8개팀 등 총 16개팀이 하루 6개 매치씩 총 18개 매치를 진행해 ‘PGC 2023’의 챔피언을 가리게 된다.

그룹 스테이지부터 라스트 찬스까지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입장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그랜드 파이널은 유료 관람으로 진행되며 오는 22일부터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입장권을 구매해 입장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공식 중계 채널에서 경기를 시청하거나 인게임 미션을 수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투표 쿠폰을 획득해 ‘승자 예측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예측에 성공하면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기간에만 한정 발행되는 EP(이스포츠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는 ‘PGC 2023’ 기념 아이템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승자 예측 이벤트 외에도 팬들이 ‘PGC 2023’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대회 기간 동안 ‘PUBG 판타지 리그’를 운영한다. PUBG 판타지 리그는 일종의 가상 시뮬레이션 이스포츠로 실제 PGC 2023 출전 선수들로 가상의 팀을 구성해 등록한 뒤, 대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실제 경기 스탯에 따라 포인트를 획득하는 형태다.

‘위클리 잇(IT)슈’는 놓치면 아까운 소식을 매주 토요일 전해드리는 IT바이오부의 뉴스코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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