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파리올림픽의 열기를 느끼고 싶으면 하나투어의 여행 상품을 주목하자.
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13일 파리 에어텔, 프랑스 미식여행, 프랑스‧독일 등의 파리 여행 상품을 내놨다. 하나투어 측은 “8월 올림픽 기간 중 국적기 항공 및 5성급 파리 시내 호텔 숙박을 포함한 희소성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제우스월드’는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5성급 호텔의 주니어 스위트급 객실 숙박이 가능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파리 에어텔 6일’ 예약 고객이라면 특정 경기 관람권과 현장 환대 서비스를 포함한 호스피탈리티 티켓 구매도 도움받을 수 있다.
‘프랑스 미식 여행 8일’은 파리 시내 숙박으로 스포츠 팬들의 열정으로 가득한 프랑스를 경험할 수 있다. 미슐랭 레스토랑 만찬과 로마네꽁티로 유명한 부르고뉴 포도밭과 와이너리 투어 등 미식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
비스바덴, 마인츠, 콜마르, 랭스 등 동화처럼 아름다운 독일과 프랑스 소도시를 관광하고, 유럽 대표 온천 휴양 도시 바덴바덴에서 온천욕이 가능한 ‘프랑스/독일 9일’도 놓쳐서는 안 된다.
‘제우스월드’는 쾌적한 경기 관람과 숙박, 관광을 제공하는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국내에 대중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2023년에는 영국 4대 스포츠 대회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파리 여행 상품은 1인 최대 100만원의 할인을 적용하는 얼리버드 특전도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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