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박준우 셰프와 함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을 선보인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연말을 맞아 에비앙의 프리미엄 미네랄 영양을 모티브로 더욱 특별한 미식 체험을 선사하고자 이번 협업을 마련했다. 박준우 셰프는 ‘흑백요리사’에 앞서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푸드 칼럼니스트 활동 등으로 스타 셰프 반열에 올랐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이번 11월 미식 프로모션 ‘에비앙 포핸즈 컬래버레이션’은 ‘마리포사’가 시작을 알린다. 오는 22일 오후 6시 30분 9시까지 ‘마리포사’의 이대건 셰프가 박준우 셰프와 함께 독창적 6코스 디너를 차려낸다. ‘마리포사’의 ‘에비앙 포핸즈 컬래버레이션’ 주제는 ‘나에게 주어진 매 순간을 소중히’란 뜻의 ‘카르페 디엠(Carpe Diem)’이다. 식사 전 테라스에서 에비앙 칵테일 리셉션을 즐길 수 있고, 코스 요리가 시작되면 이대건, 박준우 셰프가 고객과 소통하며 요리별 콘셉트와 창작에 관한 숨은 이야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호텔 29층의 ‘마리포사’는 테라스를 통해 펼쳐지는 탁 트인 한강 뷰와 여의도 금융가 스카이라인을 볼 수 있는 뷰맛집이다. 23일 저녁에는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이 박준우 셰프가 창안한 메인 디시와 디저트를 뷔페 메뉴로 선보인다. 박준우 셰프는 당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스펙트럼’에 나와 요리 컬래버에 나설 계획이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관계자는 “송년 시즌을 기념해 소중한 이와의 특별 만찬을 준비하고 있다면 페어몬트의 이번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리포사’와 ‘스펙트럼’의 ‘에비앙 포핸즈 컬레버레이션’은 네이버 예약 또는 전화 문의로 참여할 수 있다.
홍지연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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