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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에서 나고 자란 주민이 추천한 성남 맛집 5곳

핫식신 조회수  

성남 맛집 BEST5

  •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 꾸밈없는 짜장면 그대로의 맛, 성남 ‘의천각’
  •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는, 경기 성남 ‘미래식당’
  • 로맨틱한 시래기 전문 한정식, 분당 ‘고미꽃시래’
  • 인생을 바친 냉면의 맛, 판교 ‘수래옥’

수도권의 중심에서 다양한 생활권이 어우러진 경기 성남시는 활기찬 도시의 분위기와 여유로운 공간이 공존하는 곳이다. 분당과 판교를 중심으로 형성된 현대적인 상권부터 오래된 동네의 정겨운 골목까지, 서로 다른 매력이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직장인들의 일상 속 식사부터 주말의 여유로운 한 끼까지, 다양한 미식 경험이 가능한 것도 이곳의 특징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만큼, 숨은 맛집을 찾는 재미 또한 남다르다. 오늘은 경기 성남시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성남시 맛집 다섯 곳을 골라본다.

여름엔 냉모밀, 겨울엔 돌냄비우동, 분당서현 ‘그집’

hee5835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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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이면 늘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메밀국수 전문점. 다른 곳과 비교해 살짝 얇은 메밀면은 가볍게 호로록 딸려오면서도 입안에서는 찰진 식감을 자랑한다. 이곳은 메밀국수에 만두를 꼭 곁들여야 하는데, 한 입 크기의 10개들이 찐만두가 동그란 찜기째 올려진 채 나온다. 만두를 초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터져 나오는 육즙이 일품이다. 고기 육즙이 풍부한 만두와 개운한 메밀국수를 번갈아가며 계속 먹다 보면 몇 판씩 추가하게 되는 것이 예사가 되는 곳. 마지막까지 뜨끈함이 유지되는 ‘돌냄비 우동’도 찾는 손님이 많다.

ㅣ식신에서 ‘그집’ 더보기

  •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337

  • ✔영업시간

매일 11:00-21:00

  • ✔가격

판모밀국수 10,000원, 찐만두 7000원, 돌냄비 우동 12,000원

꾸밈없는 짜장면 그대로의 맛, 성남 ‘의천각’

luvlysun 님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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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 맛집으로 유명한 성남의 노포. 최근 달인을 소개하는 방송에 소개되며 인기가 더욱 높아졌다. 이곳의 간짜장은 달거나 짜지 않고 담백하게 볶아낸 소스로, 일부는 간이 너무 약하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로 슴슴한 편이지만 먹으면 먹을수록 느껴지는 춘장의 풍미가 일품이다. 담백한 짜장면을 좋아한다면 요리에 만족할만하다. 여기에 적당히 숨이 죽은 양파와 양배추가 사각한 식감을 더한다. 아담한 실내는 이곳의 음식처럼 단출하고 욕심이 없다. 세월에 소실된 간판 일부도 노포 감성에 일조한다. 주차가 다소 어려운 곳에 위치하니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ㅣ식신에서 ‘의천각’ 더보기

✔위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산성대로215번길 10-18

✔영업시간

매일 11:30-20:00 (B·T 15:00-17:00) 매주 월요일 휴무

✔가격

간짜장 6500원, 삼선간짜장 8500원, 탕수육(소) 1만4000원

싱싱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는, 경기 성남 ‘미래식당’

suin_suin_님-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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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촌 미래타운 상가에 위치한 ‘미래식당’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해물찜이 인기다. 통오징어, 낙지, 전복, 주꾸미 등이 들어 있어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 양념은 자극적이지 않으며 해산물의 깊은 감칠맛으로 입맛을 사로잡는다. 풍부한 양과 가성비 좋은 가격은 이곳의 인기 비결이다.

ㅣ식신에서 ‘미래식당’ 더보기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376번길 31

✔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메뉴

아구찜 (소) 60,000원, 해물찜 (소) 70,000원, 해물탕 (소) 70,000원

로맨틱한 시래기 전문 한정식, 분당 ‘고미꽃시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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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한 한 끼 밥상의 행복 분당 ‘고미꽃시래’.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고등어 시래기 묵은지 조림을 소개했다. 잘 익은 무와 시래기, 묵은지, 촉촉하고 통통한 고등어가 들어간 조림은 칼칼한 국물까지 완벽하다. 조림에 들어가는 네 가지 재료는 모두 따로따로 각각의 식재료에 맞는 조리법으로 조리 해 냄비에 정갈하게 올려 식탁에 낸다. 된장을 넣어 조려낸 시래기는 부드럽고 묵은지와 무에는 양념이 잘 배어있어 맛있는 한 상을 먹을 수 있다.

ㅣ식신에서 ‘고미꽃시래’ 더보기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 422 1층

✔영업시간

11:00-21:3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 라스트오더 20:30)

✔가격

2인세트(고등어or코다리,떡갈비) 38,800원

인생을 바친 냉면의 맛, 판교 ‘수래옥’

bon.naengmyeon님 인스타그램
bon.naengmyeon님 인스타그램

냉면 하나에 50년 세월을 바친 김학식 총조리장의 노력으로 탄생한 평양냉면을 맛볼 수 있는 곳. 한우 암소로만 국물을 우려냈는데 묵직하고 깊은 풍미의 육수맛이 인상적인 냉면이다. 담음새와 맛에서 을지로의 유명 평양냉면집 스타일이 떠오르기도. 면발은 메밀함량이 높아 뚝뚝 끊어지는 면이 아닌 적당한 쫄깃함이 살아있어 씹는 맛이 있다. 부드럽게 잘 삶은 고기도 아쉽지 않게 올려내 면과 함께 곁들여 먹기에 좋다. 평양냉면 이외에도 부드러운 식감의 서울식 불고기나 따뜻한 육수의 온면도 인기가 많다.

ㅣ식신에서 ‘수래옥’ 더보기

▲위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75

▲영업시간

매일 11:30-22:00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월요일 휴무

▲가격

전통평양냉면 1만6000원, 전통 온면 1만6000원, 갈비탕 3만8000원

▲후기

(식신 헴짱): 분당의 우래옥~ 국물 묵직하면서도 깔끔한 맛! 냉면 면이 다른 곳에 비해서 좀 얇은 편인데 원래 얇은 면을 좋아해서 저는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습니다. 온면은 면이 좀 뚝뚝 끊어진다는 것만 빼면 국물은 아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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