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근교 여행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 배곧 한울 공원
있던 것의 긍정적인 변화
대한민국이 얼마나 대단한 나랴냐 하면, 무엇 하나 만족스럽다 여기며 놓아두질 않는다는 것입니다.
배곧 공원은 경기만(서해바다)의 바닷물이 드나드는 내만형 갯벌, 시흥갯골과 연결되어 있으며 평소에는 해수 환경이지만 강우 시 육지에서 흘러드는 담수가 섞이는 기수 지형의 특성을 보입니다.
그곳은 그냥 그랬던 곳입니다.
하지만, 배곧 한울 공원이 생김으로써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이라 추천받고 있고, 지역민뿐만 아니라 서울근교 여행 장소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이 글에서는 배곧 공원이 탄생하게 된 배경과 넓은 지역 중 베토벤의 음악 공원에 대한 설명만을 하고 있음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 배곧 공원 클립.
서울근교 여행 배곧 한울 공원
방문시간 : 24시간 개방(안전을 위해 너무 늦은 시간 방문은 자제)
휴무일 : 연중무휴
주차료 및 입장료 : 무료
배곧한울공원
경기도 시흥시 해송십리로 61
배곧 한울 공원은 짧게 배곧 공원으로 부르며 서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안형 공원이다.
이 글에서 소개되고 있는 베토벤의 음악 공원에 가까운 주차장(거리 500m)은 배곧 한울 공원 주차장 1이며 주소는 「경기 시흥시 해송십리로 289」 다.
이 교량은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과 인천광역시 남동구 고잔동을 연결하는 제3경인고속화도로 군자대교 교량이다.
배곧 한울 공원 앞 갯벌에는 체내 염분 농도와 계절의 변화에 따라 칠면조처럼 색상이 변한다 하여 이름 붙여진 칠면초라는 염생식물이 가득하다. 갯벌의 오염을 걸러내는 자연 정화조이고 탄소를 빠르게 흡수하는 블루 카본이라고 하니 소중하게 생각해야 할 식물이다.
그 외에 함초라고도 부르는 퉁퉁마디, 칠면초와 비슷해 혼동하기 쉬운 해홍나물, 솔잎처럼 가늘고 통통한 잎을 가지고 있어 갯솔나무라고도 부르는 나문재 등도 함께 자란다는 데 쿠니 눈엔 다 그냥 칠면초.
어쨌든 이런 염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다면 서울근교 여행 장소로 배곧 공원에 들러보심도 좋겠다.
과거 군사 작전 및 해안 경비를 위해 설치되었던 초소를 다 없애버리기보다는 일부를 남겨 리모델링했다.
배곧 공원의 탄생 배경에는 크게 3가지를 손꼽을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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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매립지의 역사적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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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개발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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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가 고유의 입지 특성에 따른 완충공간이나 방풍림
그중 트리거가 된 것은 신도시 개발의 목적이지 않았을까 하는 것이 쿠니의 생각이다.
2006년 시흥시가 군자 매립지를 매입해 신도시로 개발하면서 신도시의 가치를 높이고 친환경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하는 목적이 시발점이란 생각이다. 그렇다면, 군자 매립지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다.
군자 매립지는 (주)한화의 전신인 한국화약이 화약 성능 시험을 목적으로 바다를 매립했던 땅을 말한다.
엇! 나 혼자만 레벨 업?
갑자기 훅 들어온 가을이로다.
쩌으기 보이는 다리는 ‘해 넘이 다리’라고 부른다.
그도 그럴 것이 저 다리 위에서 바라보면 붉은 노을은 물론, 일몰을 정확하게 마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바다 위 노을을 만나기 위해 검색할 필요 없다. 그냥 이곳 배곧 공원으로, 서울근교 여행을 오시면 된다.
그 너머에 멋지게 생긴 건물은 남동 소래 아트홀.
배곧 한울 공원 베토벤의 음악 공원.
음악 공원이긴 한데 음표와 피아노 만들어 놓은 거 빼고 딱히 음악 공원이라 명명한 것에 대해서는 아리송함이 있다.
이름값을 못한다는 생각?
참 좋은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이지만, 옥에 티처럼 아쉬운 부분이다.
아~ 서해랑 길이기도 하구나.
서해랑 길은 서쪽 바다와 함께 걷는 길이기에 서해랑 길이며, 전남 해남에서 인천 강화까지 109개 코스 1,800km로 하루 며칠 걸어서 완주할 수 있는 곳이 아니므로 여러 차례 나눠 걸을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겠다
해 넘이 다리를 건너며 바라보게 되는 군자대교.
넓게 퍼지는 노을이라면야 딱히 눈에 거슬리지 않을 수 있겠지만, 일몰을 바라볼 때 태양이 가려지는 경우도 있으니 차라리 군자대교가 해 넘이 다리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만 했다. 아쉬움이지 불만 아님. 오해 마시길.
마침 걷고 있는 오늘 구름 가득이라 아름다운 풍경으로는 부족한 느낌이지만 감성적인 분이라면 뭔가 느낌이 있으실 거라 믿어본다.
해 넘이 다리를 다 건너면 타원형의 짧은 스카이워크라 할 수 있는 인천 남동구 논현동의 소래 해넘이 전망대가 보인다. 다리 건너 더 걷고자 한다면 해오름 공원의 왼쪽 오른쪽 어디로 가든 상관없다.
개인적으로는 해오름 호수,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쪽이 나은 듯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다.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쓰고 있어 아쉽지만 그래도 멋지다. 실용적이지도 않고 건축비도 많이 들어가겠지만 여유가 있다면 이런 멋지고 특화된 건물이 더 많아지면 좋겠다.
다리 건너 오른쪽 해오름 호수 방향의 해오름 공원을 힐끔 보고 소래 해넘이 전망대로 방향을 바꾼다.
그전에 카메라에 해오름 호수 방향 몇 컷 담아주기.
소래 해넘이 전망대 끝에서 바라보니 전망대가 마치 하나의 범선인가 싶기도.
서울근교 여행,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 배곧 한울 공원에서 범선 한 척 만나보심은?
백로야 뭘 보느냐?
새우를 닮아서 새우 타워라 부르나?
여하튼 새우가 벌떡.
이렇게 서울근교 여행 경기도 시흥 가볼 만한 곳으로 배곧 공원, 배곧 한울 공원 中 베토벤의 음악 공원을 중심으로 해넘이 다리와 해오름 공원의 일부를 소개하고 글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