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도립공원 드라이브갔다가 가볍게 둘레길 등산코스에서 서문전망대 만나고 행궁, 야경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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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니 야외로 드라이브나 가벼운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산책코스나 등산코스를 많이 알아보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수도권에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남한산성도립공원 둘레길과 등산코스 그리고 서문전망대, 행궁, 야경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한산성도립공원
경기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131-1
031-120

남한산성도립공원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 산131-1 지도보기

남한산성은 조선시대의 산성으로 기원은 통일신라 문무왕 때 쌓은 주장성(672)의 옛 터를 활용하여 조선 인조 4년(1626)에 대대적으로 구축했습니다. 

서울의 중심부에서 동남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남한산성은 지형적으로 평균 고도 해발 480m 이상의 험준한 산세를 이용하여 방어력을 극대화한 곳으로, 둘레가 12km에 이르며 산위에 도시가 있을 수 있을 만큼 넓은 분지이기 때문에 백성과 함께 왕조가 대피할 수 있는 대피처였습니다. 
지금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 받은 곳인데요. 특히나 소나무군락지로도 유명해서 둘레길이나 등산코스로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성곽5.1km를 보수하여 옛 행궁의 모습과 함께 절경을 이루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사람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죠.

남한산성 둘레길은 동문길, 서문길, 남문길, 북문길로 나뉘어져있어요. 

동문길 (약 9.5km)
남한산성 동문 ~ 산성로터리 ~ 북문 ~ 서문 ~ 남문 순환

서문길 (약 2.1km)
송파구 거여동 ~ 남한산성 서문

남문길 (약 6.5km)
성남∙하남∙위례동 주민센터 ~ 위례 성복교회 ~ 남한산성 남문

북문길 (약 5.8km)
광주향교 ~ 남한산성 북문

남한산성 옛길이라고도 하는 둘레길은 1코스에서부터 5코스까지 있는데, 장수의 길 1코스, 국왕의 길 2코스, 승병의길 3코스, 웅성의 길 4코스, 산성의길 5코스로 경로를 확인하셔서 방문하시면 남한산성의 아름다움을 둘러보시기에 충분하답니다. 

남한산성 서문전망대 야경

남한산성 서문전망대는 야경과 서울의 전경을 내려다보기 위해서 많이 찾는 곳입니다. 
남한산성에서 가장 편하고 쉽게 서울 야경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한데요. 쉽게 찾아가는 방법은 네비에서 ‘국사청’을 입력해보세요. 남한산성 행궁 근처 주차장을 이용해 주차를 했다면, 등산코스가 꽤 길수 있지만, 국청사근처까지차를 가지고 가서 주차를 한다음에 올라가면, 조금은 편하게 서문전망대를 찾아갈수 있어요. 

주차는 국청사을 오르는 작은 언덕길 바로 앞에 자리한 계곡 펜션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오를 수 있어요. 차를 주차하면, 등산코스를 따라서 올라가시면됩니다. 국청사까지는 약 15분이 걸리고 여기서 서문전망대까지는 5분정도 소요됩니다. 

국청사는 외적의 침탈에 대비해서 무기와 군량미를 비축할 목적으로 조선 인조때 벽암 각성이 창건한 절이라고 해요. 구한말에는 의병들의 무기 창고로도 사용된 유서 깊은 사찰이기도 합니다.

국청사에서 서문전망대는 멀지 않으며 갈림길에서 전망대를 선택해 가다보면, 서문전망대가 바로 보입니다. 탁트인 서울의 모습이 너무나도 멋있는데요. 이곳에서 일몰, 야경을 보시기도 하시지만, 사실 최근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영향으로 탁트인 날씨에 화창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란 쉽지 않아보입니다. 

남한산성 행궁

남한산성 둘레기이나 등산코스로 등산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행궁을 거쳐가시는데요. 임금이 서울에 위치한 궁궐을 떠나서 행차할때 임시로 머무는 곳을 행궁이라고 합니다. 남한산성에 있는 행궁은 전쟁이나 내란에 대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행궁에는 내행전, 외행전, 한남루, 좌승당, 일장각, 정전, 영녕전, 이위정 등의 건축물을 볼 수 있어요. 병자호란때 임시궁궐로 사용이 되었는데요. 불타서 없어졌다가 복원과정을 거쳤다고 합니다. 
남한산성을 둘러보는데 요금은 없지만, 행궁관람의 경우 일정금액의 입장료가 있습니다. 고즈넉한 행궁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지금까지 남한산성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햇빛이 따뜻해지면서 봄철 야외생활을 준비하셔서 밖으로 나가시려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가족과 함께 탁트인 풍경도 보시고, 남한산성옛길을 거닐면서 아름다운 남한산선의 봄풍경을 즐겨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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