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빗 투어 플랫폼 ‘요모’가 서비스 출시 이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누적 거래액 5억 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요모는 지난 4월 시범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장가계와 대만에서 프라이빗 맞춤 투어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독특하고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성장은 요모의 지역 여행 전문가와 고객을 연결해 맞춤형 여행 일정을 설계할 수 있는 견적 주고받기 기능 덕분이다. 고객은 현지 전문가와 협력하여 원하는 여행을 자유롭게 계획하고, 완벽히 개인화된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 방식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요모의 빠른 성장으로 이어졌다.
서비스 출시 이후 요모는 1,000건 이상의 여행 견적 요청을 받았으며, 이를 통해 500여 명의 고객이 실제 여행을 다녀왔다. 고객의 니즈에 맞춘 실시간 여행 일정 설계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성장 중이며, 이는 요모의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다.
요모는 2024년 4분기에 일본과 베트남으로 지역 상품을 확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라이빗 투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2025년까지 누적 거래액 2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파트너 네트워크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제관 요모 대표는 “개인화된 맞춤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한 것이 이번 성과의 원동력이다. 특히 별도의 외부 투자 없이도 이러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고객들의 강한 니즈와 신뢰 덕분이다.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요모는 고객과 현지 전문가를 연결해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트래블테크 스타트업으로, 실시간 견적, 일정 편집 등의 편리한 기능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프라이빗 투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혁신적인 플랫폼은 앞으로도 더욱 많은 여행자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성과는 요모가 개인화된 여행 경험을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며, 여행 산업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요모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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