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외제차 소유하던
백지영이 선택한 수입차
볼보 준대형 왜건 V90
연예인들이 타는 차량에 대해 대중들의 주목이 이어진다. 백지영 얼마 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자신이 타는 자동차를 직접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백지영 차량은 볼보 V90 크로스컨트리 T5 모델이었다.
백지영은 이 차를 선택하게 된 이유에 대해 “볼보가 굉장히 튼튼한 차고 가격 대비 가성비가 너무 좋다. 또 왜건형이라 트렁크가 넓어 골프치러 다니는 저에게 딱이다. 아이들 태우기도 너무 좋고 디자인도 클래식하고 묵직해서 맘에 든다”고 밝혔다.
세련된 외관 디자인
뛰어난 성능 자랑해
백지영이 선택한 V90 T5는 볼보의 플래그십 왜건 모델로 볼보 특유의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이 돋보인다. 이를 통해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백지영은 이 차를 2018년에 구매했다고 했다. 벌써 6년이나 지난 모델이지만 현재도 고급스러운 외관을 지니고 있다.
대형 크롬 라디에이터 그릴, 토르의 망치를 형상화한 헤드램프는 볼보 디자인의 아이덴티티를 그대로 이은 모습이다. V90 T5는 2.0L 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 250마력, 최대 토크 35.7kg·m의 힘을 발휘한다. 연비도 10.5km/L로 차급에 비하면 효율적인 편이다.
백지영이 소유했던 수입차
BMW, 벤츠, 포르쉐 다양해
백지영은 이 차를 소개할 때 계속 “연비가 엄청 좋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는데, “기름을 풀로 꽉 채워도 한 10만 원 정도밖에 들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연예계에서 톱스타로 자리매김한 백지영이 과거 소유한 수입차도 화제에 올랐다.
BMW 525, BMW X5, 벤츠 CLS, 지바겐 63 AMG, 포르쉐 카이엔 등을 소유했었으며 현재는 테슬라 모델 X와 볼보 V90 T5를 타는 중이라고. 백지영은 그중에서도 정말 못 타겠다 싶은 차를 언급했는데 그 차는 바로 지바겐 63 AMG였다. 그는 “지바겐은 인간적으로 기름을 너무 많이 먹는다”며 “바닥난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20만 원 정도 들어가는데 조금 속도 내고 탔다 하면 3~4일도 못 탄다. 그래서 너무하다 싶어서 포르쉐 카이엔으로 바꿨던 거다”라고 밝혔다.
안전으로 유명한 볼보
보험료 부담도 줄인다
V90 T5는 그야말로 효율적인 연비, 뛰어난 성능, 높은 실용성을 기반으로, 안전도까지 고루 갖춘 차로 호평을 받아왔다. 특히 볼보는 차를 만들 때 다른 어떤 것보다 안전을 가장 중요 시하게 여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의 철학 중 하나는 “안전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는다”이기도 하다.
실제로 올해 초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볼보는 올해 전 차종 등급이 최대 3단계까지 상승했다. 해당 차량 모델 등급 평가는 충돌 사고 시 손상 정도 및 수리 용이성, 손해율 등에 따라 보험율이 책정되는데, 이 등급을 높게 받게 되면 자동차 보험을 들 때 자차 보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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