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퍼퓸, 프랑스 디저트의 향기로 새로운 컬렉션 선보여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니콜라이 퍼퓸’이 프랑스 디저트의 섬세함과 달콤함을 담은 새로운 ‘구르망디즈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구르망디즈 컬렉션은 마스터 조향사 파트리시아 드 니콜라이가 프랑스 소설가 기 드 모파상의 말, “모든 열정 중에서 진정으로 존경할 만한 것은 오직 식탐뿐이다. 예술가처럼 음식을 탐하고 시인처럼 탐하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이 컬렉션은 미식을 즐기며 교감하고 기쁨을 나누는 일상을 공유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신제품 구르망디즈 컬렉션은 세 가지 향수로 구성되어 있다. 첫 번째는 아몬드의 쌉쌀한 구르망 노트와 달콤한 럼 향이 어우러져 기분 좋은 즐거움을 선사하는 ‘마카롱 부르봉 오 드 퍼퓸’이다. 두 번째는 프랑스 제과의 섬세함과 세련미에서 영감을 받은 ‘생토노레 오 드 퍼퓸’으로, 앰버 우디 구르망드의 풍부한 향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파블로바의 가벼움과 섬세함에서 영감을 받은 ‘파블로바 오 드 퍼퓸’은 대담하고 혁신적인 구르망드 프루티 계열의 향을 선보인다.

니콜라이 퍼퓸은 구르망디즈 컬렉션의 출시를 기념하여 갤러리아 명품관 EAST, 롯데백화점 잠실점 및 온라인 몰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새로운 향수를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니콜라이 퍼퓸은 항상 프랑스의 미식 문화를 향기로 재해석하여 독창적인 향수를 선보여 왔다. 이번 구르망디즈 컬렉션도 그러한 전통을 이어가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트루컴의 류윤진 홍보 담당자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