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겨울 축제와 함께 하기 좋은 ‘겨울 1박2일 여행지’ 추천

1월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겨울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기입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다양한 겨울 축제와 액티비티를 즐기며 가족, 친구, 연인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혹은 멋진 자연 풍경을 바라보며 따뜻한 온천욕을 즐기기도 좋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새해를 맞이해 떠나기 좋은 겨울 1박 2일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겨울 여행의 하이라이트, 얼음낚시와 겨울 액티비티! 강원도 화천에서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 1박2일 여행지로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떠세요? 이곳에서는 얼음 속에서 직접 산천어를 낚는 체험을 즐길 수 있어, 겨울의 추위도 잊게 만드는데요. 낮에는 얼음낚시와 다양한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 밤에는 따뜻한 숙소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하얼빈 얼음조각 장인이 만든 ‘얼음 실내조각 전시’, 눈썰매, 산타우체국, 선등거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어요. 1월 11일부터 2월 2일까지 열리는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겨울 1박2일 여행지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축제기간 : 2025.1.1~2월중순 (알프스마을 눈썰매장 개장일과 동일)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정산면 천장호길 223-35, 알프스마을 일원 ▶입장료 : 추후 공지

충청남도 청양의 알프스마을은 겨울마다 더욱 빛을 발하는 겨울 여행지입니다. 특히, 청양 알프스마을은 ‘겨울 왕국’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얼음분수와 다양한 눈 축제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거대한 얼음분수와 얼음조각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눈길을 끌죠.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 눈썰매와 얼음 조각을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청양 알프스마을은 1월 1일부터 2월 18일까지 얼음축제와 겨울 활동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으며, 12월 24일부터 임시 START를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강원도 양양군에 위치한 설해원은 ‘설악과 동해바다를 품은 쉼의 정원’이라는 의미를 가진 고급 리조트로, 겨울 1박2일 여행지로 제격인데요. 설해원은 다양한 숙박 시설과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적합하며,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거나, 골프를 칠수 있어요.

노천 스파에는 마사지를 할 수 있는 자쿠지와 국화탕, 허브탕, 장미탕, 유자탕, 이벤트 탕이 있어 이곳저곳 다니며 몸을 담그는 재미도 있지요. 한겨울 눈덮인 풍경 속, 따뜻한 노천탕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할 수 있는 설해원은 겨울 1박 2일 여행지로 추천해 드립니다.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평창 송어축제는 1월에 꼭 가봐야 할 겨울 축제 중 하나로, 송어 낚시 체험이 주요 프로그램입니다.

특히, 송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은 이 축제만의 독특한 매력인데요. 얼음 위에서 송어를 낚으며 추운 겨울도 잊어버린다는 평창 송어축제는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과 친구들끼리도 즐기기에 좋습니다.

송어 낚시 외에도 눈썰매, 얼음 조각 전시, 스노우보드 체험 등 다양한 겨울 액티비티가 마련되어 있어, 하루 종일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평창 송어축제는 2025년 1월3일부터 2월2일까지 진행됩니다. 빙판 위에서 갓 잡은 송어 한 접시 드시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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