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탁월한 음질·착용감 갖춘 오픈형 이어폰 ‘BZ-D100X’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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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Britz)가 오픈형 무선 이어폰 ‘BZ-D100X’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제품은 탁월한 음질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모두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BZ-D100X는 귀를 덮지 않는 오픈 이어형 디자인으로 외부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안전성을 높인다. 이어후크 구조로 격렬한 운동 중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며,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한다.

11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선명한 고음과 깊은 저음을 구현하며, 블루투스 5.4 기술을 통해 안정적이고 빠른 연결을 지원한다.

이어폰 단독으로 최대 8시간, 충전 케이스 포함 최대 24시간 사용 가능하며, USB-C 포트를 통해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Sweat Proof 방수로 운동 중 발생되는 땀 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다.

터치 컨트롤 방식으로 음악 재생, 통화, 음성 비서 호출 등이 가능하며, ENC(환경 소음 제거) 기술로 통화 시 주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세련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킨다.

브리츠 관계자는 “BZ-D100X는 뛰어난 음질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며, 스포츠와 일상을 아우르는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브리츠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에서 검색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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