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과 투미의 감각적인 만남, ’19디그리 라이트’ 컬렉션 화보 공개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가 글로벌 앰버서더 문가영과 함께한 새로운 컬렉션 ‘19디그리 라이트(19 Degree Lite)’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W KOREA와 함께 진행됐으며, 문가영의 세련된 분위기와 투미의 모던한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블랙 수트, 화이트 원피스, 핑크 트위드 셋업 등 다양한 스타일링 속에서 투미의 아이코닉한 가방과 캐리어가 돋보이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19디그리 라이트’ 컬렉션은 기존 투미의 대표 라인인 ‘19 디그리’ 컬렉션을 한층 가볍게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테그리스(Tegris) 소재를 활용해 내구성을 유지하면서도 무게를 최소화했다. 마그네슘 텔레스코프 손잡이와 TSA 조합 자물쇠 등의 디테일이 더해져 여행에서의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내부는 열 라미네이트 스토리 패치와 듀얼 커튼 디자인을 적용해 효율적인 수납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그라파이트, 블러시, 티타늄 그레이 세 가지로 출시되며, 용도에 따라 캐리온, 단거리 여행용, 장거리 여행용 등 다양한 사이즈로 만나볼 수 있다.  

투미의 또 다른 인기 라인인 ‘보야져 컬렉션’도 새로운 색상을 추가하며 더욱 트렌디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문가영의 사랑스러운 무드를 담은 라벤더 컬러가 추가돼 봄과 어울리는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리나(Celina) 백팩은 기존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스몰과 미디엄 사이즈를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램지(Ramsay) 백팩, 할시(Halsey) 백팩, 테건(Teghan) 크로스백, 발레타(Valetta) 미디엄 토트백 등 다채로운 아이템도 함께 공개됐다.  

문가영과 함께한 투미의 새로운 화보와 영상은 W KOREA 매거진 3월호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화보 속 제품들은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