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민성 기자] 장흥은 전남 남부에 자리하며, 탐진강과 득량만의 청정한 바다, 그리고 웅장한 천관산이 어우러져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문학의 고장'이라는 별명처럼 문학적 향기와 함께 다양한 자연 체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다.산림 휴양지인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억불산 자락에 자리한 울창한 편백나무 숲이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이곳에는 목재문화체험관, 숲 치유의 길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편백나무 톱밥 찜질이 인기가 좋으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