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시장 김홍규)가 오는 27일(월) 임시공휴일로 지정 되면서 길어진 2025 설 연휴 동안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공연, 전통 민속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다.오는 28일(화)~30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설날 당일 12~16시)까지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및 대도호부관아에서 "정겨운 설날, 오~절씨구 한마당" 문화행사를 개최한다.또한 시민과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민족 대명절 설날에 즐기는 전통문화인 연날리기·제기차기·윷놀이 등의 민속놀이는 상시 운영되며, 가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