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덮인 풍경을 보고있으면 어릴 적 동화나 영화 속 장면이 떠오르곤 합니다. 특히, 첫눈 내려 순백으로 변한 세상은 마치 겨울왕국에 들어선 것처럼 환상적인데요. 12월 초 여행을 계획할 때 눈이 내린다면 만날 수 있는 환상적인 겨울 여행지를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천혜의 설경을 만날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통해 멋진 추억을 남겨보세요! 덕유산 덕유산은 겨울이 오면 마치 흰 눈으로 수놓은 거대한 화폭 같은 풍경을 자랑합니다. 특히 설천봉에서 내려다보는 설경은 국내 겨울여행지 중에서도 손꼽힐 만큼 환상적인데요. 케이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로 이어지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특히 겨우내 내리는 눈을 잘 활용한 축제에 주목해보자. 때로는 미끄럽고 질척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불청객, 눈이 세계 각지에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받는다.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거운 대륙별 눈 축제를 소개한다.
북한산은 예부터 우리나라의 수도, 서울을 수호하는 진산(鎭山)이다. 북한산은 세계 1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단위 면적당 가장 많은 사람이 찾아오는 산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인피니티풀, 루프탑 자쿠지, 완전한 포레스트뷰. 서울과는 거리가 먼 단어들처럼 느껴졌다면 오산이다. 이 모든 것을 충족하는 웰니스 리조트 강자가 있다. 서울 강북구 우이동에 위치한 '파라스파라 서울'이다. 이곳을 관통하는 키워드는 '유일무이'였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연말 분위기를 북돋울 감성 디저트를 출시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 테마 케이크 6종, 조각 케이크 7종, 쿠키를 판매한다.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는 매년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 모임을 겨냥한 유러피안 감각 케이크를 선보였다. 파티시에들의 섬세한 디테일과 화사한 색감은 크리스마스 시즌 잇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전 주문은 지난 11일부터, 판매는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