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에서 치매 연구를 진행 중인 로버트 러브 박사는 커피와 얼음, 탄산음료, 술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치매 발병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특히, 커피와 얼음을 갈아 만든 음료는 300~400밀리그램의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어 일반 커피보다 상당히 많은 양을 포함한다.일반 커피는 보통 100밀리그램 정도의 카페인을 함유하고 있어, 지나치게 섭취할 경우 뇌와 심장, 혈관에 부담을 줄 수 있다.러브 박사는 커피와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고 경고했다. 설탕과 카페인의 조합은 뇌 건강에 좋지 않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