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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만에 묻혀 잊혀졌던” 픽업트럭의 왕자 포드.. 27년형 공개에 매니아들 ‘술렁’

테크프레스 조회수  

포드 F시리즈가 픽업트럭 시장에서 오랫동안 왕좌를 지켜온 브랜드잖아요. 근데 요즘 타스만이랑 여러 신차들 쏟아지면서 얘기가 잠깐 잠잠해졌어요. 2027 F200 랩터 헤비듀티 공개되면서 그게 다시 바뀌기 시작했어요.


바퀴갯수 6개는 처음 아니에요?

F200 랩터 헤비듀티는 6륜 구조예요. 뒷바퀴가 네 개인 6×6 구성이거든요. 차체도 와이드바디로 넓게 뽑혔고, 카본 소재를 써서 무게를 줄였어요. 전면 LED 조명은 수백 개가 개별로 제어되는 방식이라 야간 주행에서 시야 확보 능력이 달라요. 이 크기 차체에서 고속 주행 정숙성까지 챙겼다는 게 포인트예요.


튜닝카처럼 생겼지만

6륜 트럭이라고 하면 보통 기존 차체에 억지로 바퀴 붙인 튜닝카 느낌이 강해요. F200은 달라요. 전용 플랫폼으로 제작됐고, 후륜 듀얼 액슬이 차체랑 자연스럽게 통합돼 있어요. 후드 위 듀얼 벤트도 공기역학 설계의 일부예요. 뭔가를 갖다 붙인 게 아니라 처음부터 이 형태로 설계된 차예요.


실내가 픽업트럭이 아닌데?

운전석부터 조수석 끝까지 듀얼 스크린이 이어져요. 중앙 세로형 화면이 차량 제어를 담당하고, 조수석 전용 디스플레이가 따로 있어요. 동승자가 운전자 방해 없이 독립적으로 미디어나 내비를 쓸 수 있는 구조예요. 다이아몬드 퀼팅 가죽 마감까지 더해지면 픽업트럭 실내라는 느낌이 안 나요.


차 색상이 바뀌는 모드가 있다

오프로드 모드로 바꾸면 실내 앰비언트 조명이 주황빛으로 바뀌어요. 스포츠 모드에서는 파란색으로 변해요. 단순한 조명 기능이 아니라 주행 감각 자체를 다르게 만들려는 설계예요. 스티어링 휠에 터치랑 햅틱 기능도 같이 들어가 있고, AI 기반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도 탑재됐어요.


엔진을 골라서 살 수 있다

파워트레인이 모듈형 구조예요. 트윈터보 V8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고성능 풀 하이브리드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6개 바퀴에 실시간으로 토크를 배분하는 사륜 시스템도 들어가요. 서스펜션도 독립식으로 설계돼서 일반 픽업트럭처럼 통통 튀는 느낌보다 고급 SUV에 가까운 승차감을 목표로 했어요.


픽업트럭 기준점을 다시 잡은 차

앞으로 나오는 픽업트럭들이 이 차를 기준으로 평가받을 거라는 얘기가 나와요. 화물 싣는 작업용 차에서 비즈니스·레저·장거리까지 다 커버하는 라이프스타일 차량으로 픽업트럭 포지션 자체를 바꾸려는 의도가 보여요. 타스만이 국내 픽업 시장 흔들어놨다면, F200은 글로벌 픽업 시장 기준을 올려놓는 차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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