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러너들의 보다 안정적인 러닝을 지원하기 위해 ‘포에버런 나이트로(Foreverrun NITRO) 2’를 공식 출시했다. 듀얼 나이트로폼과 런가이드 시스템을 적용해 발의 부담을 줄이고, 장시간 러닝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러닝 시 발생하는 대표적인 문제 중 하나는 ‘내회전(과내전)’이다. 러너의 실력과 관계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포에버런 2’는 내회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는 안정화 타입으로 개발됐다.
이번 제품에는 두 가지 핵심 기술이 적용됐다. 먼저, ‘듀얼 나이트로폼(NITRO Foam)’ 기술을 통해 서로 다른 밀도의 폼을 하나의 미드솔로 결합했다. 내부 코어에는 부드러운 폼을, 외곽에는 단단한 폼을 배치해 발의 뒤틀림을 방지하고 착지 시 안정성을 높였다. 또한 미드솔의 넓이를 확장해 충격을 최소화했으며, 아웃솔 역시 발의 움직임을 고려해 개선됐다.
또한, ‘런가이드 시스템(Run Guide System)’이 적용돼 러너들의 착지 균형을 교정하는 역할을 한다. 뒤꿈치를 효과적으로 지지하는 동시에 아치 서포트 기능을 제공해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유도한다.
특히, ‘포에버런 2’는 미국 족부의학협회(APMA)로부터 기능성 인증을 획득했다. APMA는 매년 발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제품들을 평가해 인증을 부여하는데, 이번 제품은 과내전 조절과 균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MEDIAL SUPPORT & PRONATION CONTROL’ 인증을 받았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포에버런 2는 러너들이 더 오래, 더 편안하게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푸마는 레이싱화 ‘디비에이트 나이트로 엘리트 3’와 같은 상급 러너용 제품뿐만 아니라 ‘포에버런 2’와 같은 안정화 라인까지 폭넓은 러닝화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에버런 2’는 6일부터 푸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 ABC마트, 러닝화 전문 멀티숍 ‘온유어마크 경복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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