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육아 정보 공유 플랫폼 ‘럽맘’-‘책읽는미술관’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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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에너지경제 정재우 기자. 임신•출산•육아 정보 공유 플랫폼 \’럽맘\’과 프리미엄 아동 미술 교육 업체인 \’책읽는미술관\’이 상호 협력을 위하여 4월 30일 업무협약을 가졌다.

럽맘-책읽는미술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MOU) 체결

▲럽맘-책읽는미술관이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 (MOU)을 체결 했다.(제공-럽맘)

이번 협약식은 30일 럽맘 본사에서 \’럽맘\’의 김기정 대표와 \’책읽는미술관\’의 이연지 대표를 비롯해 해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책읽는미술관은 청담 본원을 중심으로 전국 8개의 센터를 운영 중인 프리미엄 아동 미술 교육 브랜드다.

창의 융합 교육을 통해 교육 사업을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속가능성을 확보해 주고 상생발전에 기여하자는 경영 이념에 따라 창의 융합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기업으로, 감성 지능을 키워주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자는 비전을 가진 업체이다.

또한, 4성 교육(인성, 지성, 감성, 창의성)의 교육 이념 하에 아동미술 프랜차이즈 기업 중 최초로 아동미술 프로그램에 특허를 받은 교재로 아이들이 단순하게 미술활동만 하는 것이 아닌 [독서 + 글쓰기 + 말하기 + 미술활동]이 결합된 융합, 통합 교육을 하는 기관이다.

\’럽맘(사랑해엄마)\’ 김기정 대표는 “이번 협약이 양사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보이며, 임산부, 육아맘이 대부분인 회원들 대상으로 4성교육 프로그램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책읽는미술관\’ 이연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의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상호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럽맘(사랑해엄마)은 육아에 대한 정보가 필요한 예비맘과 육아맘들이 임신, 출산 및 다양한 육아 정보를 서로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16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럽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엄마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으며 이용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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