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소외 노인 지원으로 5월 가정의 달에 온정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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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소외 노인 지원으로 5월 가정의 달에 온정 한 스푼
이창권(왼쪽부터) KB국민카드 사장과 김현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이 2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취약노인 마음잇기 사업 후원금 전달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B국민카드

KB국민카드가 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취약계층 노인 지원을 위한 후원금 1억 5000만 원을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노인 보호 및 복지 전문기관인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절기 별 쌀, 보양식 등 식품과 혹서기 냉방 용품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또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전국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국민카드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과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해 따뜻한 온정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취약노인 마음잇기’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결연을 맺고 정서적 교감과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국민카드는 2011년부터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14년째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경제적·정서적 안정을 위한 도움의 손길이 되길 바란다”며 “KB국민카드는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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