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서포터즈 ‘썸즈업’ 1기 해단식…”편의성 제고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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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 20명·5개팀 구성

거래소 소개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

빗썸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빗썸 빗썸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역삼 앙트레블에서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빗썸

빗썸은 지난 3일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Thumbs Up)’ 1기 해단식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빗썸 썸즈업 1기는 총 5개팀, 20명의 서포터즈로 구성됐다. 올해 1월말부터 4월말까지 빗썸 거래소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거래소 서비스와 기업 소개 등을 담은 SNS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번 해단식은 ▲활동 영상을 통한 썸즈업 되돌아보기 ▲썸즈업 활동 사진 콘테스트 ▲우수 서포터즈 시상(우수 1팀, 우수 활동자 5명)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서포터즈로 선정된 ‘기브미파이브(GiveMeFive)’팀은 상장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우수 활동자 총 5명에게는 상장과 각 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1기 활동자들에게는 추후 빗썸 엠버서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빗썸 경영지원총괄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썸즈업 1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빗썸은 썸즈업의 개선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투자자를 위한 편의성 제고와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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