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x 한국기업 경제협력 컨퍼런스’ 아랍에미리트와 국내 기업간 협력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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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수) 막을 올린 ‘UAE x 한국기업 경제협력 컨퍼런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아랍에미리트의 마지드 왕자(Sheikh Majid Rashid Almualla) 또한 참여하여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이번 행사는 내외빈 소개, 마지드 왕자 인사말, UAE. 정부의 승인을 받은 Dubai MBTCs Mena 프로젝트에 관련 영상 시청 및 소개, 마지드 왕자와 기업간 프라이빗 미팅으로 이뤄졌다.

마지드 왕자의 인사말을 통해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MBTCs 프로젝트가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될 수 있게 한국 엠버서더 이하 한국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UAE의 마지드 왕자가 참가해 많은 관심을 모았다.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한국기업 간의 경제협력을 목표로 개최돼 참가한 국내 기업은 ‘CJ 제일제당 비비고’, 경남진흥원의 ‘경남투자청’, ‘이화의료 아카데미’, ‘한미첨단기술동맹’, P2P 금융혁신 플랫폼 ‘머니무브’, 부동산 투자자문의 ‘㈜통일감정평가법인’, VR 솔루션기업 ‘엘토브’, ‘대한민국 여성회’ 등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Dubai MBTCs Mena 프로젝트에 대한 내용과 마지드 왕자가 직접 UAE 현지에서 설립한 투자자문사 MAJESTIC INVESTMENTS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소개되었으며, 마지드 왕자는 연단에 직접 서 최근 UAE정부의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로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만큼 우수의 한국 기업들과 협력관계를 맺긴 희망한다는 뜻을 밝혔다.

행사 후에는 특별히 국내 기업이 두바이 현지에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기술 및 문화 협력을 논의하는 프라이빗 미팅 순서가 이어졌다. 열띤 분위기 가운데 이어진 미팅에서는 Dubai MBTCs Mena 프로젝트와 MAJESTIC INVESTMENT를 통한 UAE 현지 플랫폼과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글로벌 유저유입, 두바이 현지법인파트너를 통해 라이선스계약을 진행하고 할랄인증과 인허가를 패스트트랙으로 진행, 두바이 현지 전시회에 참가하는 업체에 대한 지원 등 문화 협력 및 UAE로의 사업 진출 관련 내용을 두고 활발한 협의가 이루어졌다.

마지드 왕자는 이 자리에서 “이번 방한을 시작으로 한국과 UAE 양국간의 경제, 문화, IT기술교류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한국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양국의 경제발전에 좋은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는 뜻을 밝히며 “우수한 한국의 기업들이 UAE로 진출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게 돕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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