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브, 레베뉴마켓과 브랜드 통합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금융 SaaS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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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브, 레베뉴마켓과 브랜드 통합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금융 SaaS로 도약
클로브, 레베뉴마켓과 브랜드 통합으로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금융 SaaS로 도약

소프트웨어형 기업 금융 서비스 클로브는 국내 최초의 매출 거래 플랫폼 레베뉴마켓과 브랜드를 통합하고,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기업 금융 SaaS(Software as a Service)로 도약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통합을 통해 클로브는 자금 관리부터 조달까지 모든 금융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브이원씨는 레베뉴마켓과 클로브를 각각 운영하며 간편하고 효율적인 기업 금융 솔루션을 지원해왔다. 최근 장래매출채권 유동화 서비스인 레베뉴마켓을 클로브 금융으로 일원화하여, 중소벤처기업의 자금 오퍼레이션을 모두 잇는 통합된 기업 금융 소프트웨어로 발전시켰다.

레베뉴마켓은 2022년 3월 국내 최초로 도입된 매출 거래 플랫폼으로, 스타트업이 미래의 매출을 현금화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지난해 누적 거래액이 2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주식회사 브이원씨는 포브스가 선정한 ‘2023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50’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브랜드 통합을 통해 재탄생한 클로브는 실시간 통합 재무 데이터 조회, 현금주의 손익 분석, 간편한 세금계산서 발행과 이체, 48시간 내 자금 조달 등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여 스타트업과 중소벤처기업들이 자금 관리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성장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로브 도은욱 대표는 “우리나라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자금 운영 과정 전반을 혁신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자금을 조달하고 집행할 수 있는 이전에 없던 기업 금융 SaaS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클로브는 모든 법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통합 데이터 조회, 현금흐름 분석 및 추정, 미수금·미지급금 관리 등 기업 자금 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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