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코미디 흥행작 ‘보스’ 이제 안방에서 본다

추석 연휴 관객을 사로잡은 코미디 영화 ‘보스’를 이제 원하는 장소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보스’가 13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라희찬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조우진과 정경호 박지환이 주연한 ‘보스'(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는 조직을 새롭게 이끌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 보스가 되지 않으려고 벌이는 필사의 ‘양보 작전’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보스가 되려고 싸우는 게 아니라 보스가 되지 않으려고 다투는 대결이라는 신박한 설정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보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10월3일 개봉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액션 코미디를 내세워 추석 연휴에 극장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했고, 이후로도 꾸준히 상영해 12일까지 243만2443명(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을 기록했다. 조직의 1인자 보다 중식 요리사에 더 진심인 조우진, 뒤늦게 춤에 빠져 조직을 떠나려는 정경호, 그리고 아무도 보스 후보로 생각하지 않지만 정작 혼자 보스가 되고 싶은 박지환까지 개성 강한 배우들의 앙상블이 돋보인다. 이에 더해 황우슬혜, 고창석, 이성민 등 배우들이 참여해 웃음의 타율을 높였다.
특히 ‘보스’는 최근 극장에서 흥행작을 꾸준히 내놓는 제작사 하이브미디어코프가 본격적으로 배급을 시도한 작품으로 성과를 거둔 점에서 눈길을 끈다. 13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서울의 봄’과 ‘하얼빈’에 이어 올해 ‘야당’까지 연이은 성공을 거둔 제작사로 ‘보스’를 통해 배급에도 뛰어들었다.
아직 극장에서 보지 않은 관객은 물론 안방에서도 다시 한번 코미디의 매력을 느끼고 싶다면 IPTV와 홈초이스, 스카이라이프, 웨이브, 쿠팡플레이, 구글플레이, 애플TV, 웹하드,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보스’를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