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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경마비?”… 김영철, 직접 입장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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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블로그 작성자에 경고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달라”

출처 : 김영철 SNS
출처 : 김영철 SNS

개그맨 김영철이 자신의 건강 상태와 관련해 잘못된 내용을 게시한 블로그 작성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김영철은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한 블로그 게시물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게시물은 지난 8일 작성된 것으로 “김영철 뇌신경마비, 어떻게 됐나”라는 제목이 담겨 있었다. 이를 확인한 김영철은 “알고 정확하게 써주시던지, 이건 내려달라”라며 “안에 내용도 극단적으로 썼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 장이 일시적으로 마비가 된 ‘마비성 장폐색‘이다. 뇌신경마비라니, 그것도 여름에 있었던 일을 지금 12월에”라며 불쾌한 심정을 드러냈다. 김영철은 끝으로 “휴우, 빨리 내리시고 지워달라. 제발”이라고 덧붙이며 삭제를 요청했다.

출처 : 김영철 SNS
출처 : 김영철 SNS

앞서 김영철은 지난 7월 마비성 장폐색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갑자기 짜장면과 라면이 너무 먹고 싶어 먹었다. 짜장이 살짝 매웠고, 30분쯤 지나 배가 할퀴듯 아팠다”라며 응급실을 찾게 된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일시적으로 장이 멈춘 상태였고, 입원 치료 필요하다고 해서 현재 입원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당시 김지민, 김준호 결혼식에 불참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 7월 13일 울 강남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결혼식을 진행했다. 오랜 연애 끝에 이뤄진 결혼식에는 방송계와 연예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지난 7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지민이랑도 통화하고 준호한테도 간다고 했는데. 선배님 많이 아프면 오지 말라고 하더라. 아직 싸돌아다니기가 그렇더라. 일도 중요하니까”라고 말했다.

또한 당시 한 청취자가 “당분간 매운 거 금지”라고 메시지를 보내자, 그는 “매운 걸 잘 못 먹으면서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90% 정도. 거의 다 돌아온 것 같다. ‘아는 형님’ 2회 녹화 보다는 나은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현재는 건강을 회복해 방송과 여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출처 : 김영철 SNS
출처 : 김영철 SNS

한편 1974년생인 김영철은 지난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코미디 세상만사’, ‘개그콘서트’, ‘폭소클럽’, ‘코미디하우스’,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아는 형님’,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현재 그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진행자로 활약 중이며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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