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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구, 한예종 x CJ ENM 30주년 프로젝트 ‘서른을 구하라’ 주연…몽환적 로맨스 연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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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메구_더컬렉션_포스터n스틸
이미지 = 메구_더컬렉션_포스터n스틸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모델 겸 배우 메구가 CJ ENM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이 공동 기획한 30주년 프로젝트 영화 ‘당신이 영화를 그만두면 안 되는 30가지 이유’ 중 한 편인 서른을 구하라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영화계를 이끌어온 한예종 영상원의 3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옴니버스 형식의 스낵무비로, 총 30인의 신예 감독이 참여해 각각 3분 분량의 작품을 3막 구조로 구성했다. 메구는 이 중 제2막 ‘심연’의 일환으로 제작된 박다빈 감독의 연출작 서른을 구하라에서 삶의 끝자락에서 미지의 남자를 만나 새로운 선택을 하게 되는 인물 ‘온다’ 역을 맡았다.

영화는 자살을 결심한 어느 밤, 정체불명의 남자 ‘서른’을 만나게 된 주인공이 다시금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그려낸다. 공개된 스틸 컷 속 메구는 사랑스럽고 천진한 표정 속에서도 알 수 없는 슬픔과 매혹을 동시에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메구는 앞서 이옥섭 감독의 단편 러브빌런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구교환의 그녀’로 불리며 독립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그는, 이후 단편 더 컬렉션에서도 노재원과 호흡을 맞추며 감각적인 스릴러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글로벌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톱모델로도 활약해온 메구는, 현재 영화계에서 독특한 캐릭터 소화력과 미스터리한 아우라로 새로운 존재감을 구축하고 있다.

메구가 주연을 맡은 서른을 구하라가 포함된 2막 심연은 오는 1월 21일 CGV 단독 개봉되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신예 감독과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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