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맘카페’ 건드렸다가 된통 당하는 中…
이지혜 최근 발언 화제
‘영어유치원’ 질문 폭탄
맘카페 발칵 뒤집힌 상황

가수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발언이 누리꾼들을 발칵 뒤집었다. 지난 10일 이지혜는 “귀염둥이들 재우고 자기 전 무물 고고!!! 고민상담 or 미모관리상담”이라는 멘트와 함께 팬들과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영유 안 보내면 후회할까요?”라고 자녀의 ‘영어 유치원’에 대해 질문했고, 이지혜는 “노노. 엄마의 소신만 있으면 남들 따라가지 않아도 됩니다”라고 답했다. 해당 발언이 각종 맘카페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퍼지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이지혜가 두 딸 모두 영어 유치원에 보냈으며, 현재 이지혜의 첫째 딸은 1년 학비만 1,200만 원에 달하는 사립초등학교를 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본인은 보내고 남들은 보내지 마라?”, “현실적으로 조언했다면 나올 수 없는 말 같은데요…”, “생각보다 가식적으로 답변하신다” 등 이지혜의 발언을 두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이지혜가 하라는대로 살 거냐?”, “조언일 뿐이다”, “본인이 경험해봤으니 저런 조언이 나온 거지” 등 옹호하는 반응도 전해지고 있다. 실제로 이지혜는 과거 공개된 유튜브 영상에서 둘째 딸의 영어 유치원 진학을 고민했던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지혜는 “나도 이제 첫째를 영어유치원을 보내지만 내가 참 고민이었던 게 이미 초등학교에서도 영어 심화반과 기초반이 나뉜다. 초급반에는 보내기 싫기 때문에 엄마들이 영어 유치원을 계속 보내고 그러는 건데 둘째는 영어를 보여줘도 못 한다. 그런데 책을 30권씩 읽는다. 그래서 일반 유치원을 보낼까도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또한 한 팬이 ‘셋째 영어 유치원’에 대해 질문하자 “셋까지 보내면 영유비를 감당하기 어렵다. 너무 비싸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예체능 위주로 다양하게 시키고 싶다. 무조건 추천은 수영(생명과 연관된 것)과 피아노(소근육 발달과 음악의 기본)”라며 본인이 원하는 자녀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인 이지혜가 본인 두 딸의 교육에는 열을 올리면서도 현실적인 조언을 남긴 것에 대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다양한 방송 활동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로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