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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희, 신곡 ‘의미 없는 달력을 넘기다’ 발매…이별 감성 담은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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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이미지 =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뉴스플릭스] 전진홍 기자 = 가수 숙희가 4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의미 없는 달력을 넘기다’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 속에 홀로 남겨진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낸 발라드 곡이다. 끝났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쉽게 놓지 못하는 마음과, 반복되는 계절 속에서 더욱 선명해지는 기억을 담아 깊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의미 없는 달력만 넘기다 하염없이 눈물이 나 / 계절은 자꾸 돌고 돌아서 꼭 네가 다시 돌아올 것처럼’이라는 후렴구는 시간이 흐를수록 더 또렷해지는 감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곡의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보고 싶고 안고 싶던 감정이 습관처럼 남아 오히려 더 버거워지는 순간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진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복합적인 심리를 담담하게 전한다.

이번 곡에는 프로듀서 필승불패, 주현민, 장석원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숙희는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감정을 절제된 방식으로 전달하며 듣는 이들에게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숙희는 2009년 SG 워너비 프로젝트 싱글 ‘천상 여자(Feat. PK헤만)’로 데뷔한 이후 다수의 앨범과 OST를 통해 꾸준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의미 없는 달력을 넘기다’는 발매와 동시에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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