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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백종원, ‘간장냉국수 레시피’로 복귀 시작..”반응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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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 돌아온 백종원

지난해 갑작스러운 활동 중단으로 많은 이들을 아쉽게 했던 더본코리아 대표 백종원이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2024년 말 상장 직후 특정 단체와 일부 유튜버들로부터 무려 170여 건이 넘는 억지성 민원과 고발을 당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었죠.

올해 초 관련 의혹들이 무혐의와 불입건으로 종결되면서 마침내 1년 만에 공식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슬쩍 복귀를 예고하더니, 6월 5일 구독자 597만 명을 보유한 자신의 채널에 신규 영상을 올리며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알렸습니다.

복귀 첫 메뉴는

여름 겨냥한 초간단 간장냉국수

복귀의 첫 단추를 꿴 콘텐츠는 대중에게 가장 익숙한 쿡방 프로그램 ‘요리비책’이었습니다. 이른 더위에 맞춰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간장냉국수’ 레시피를 들고나왔는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은 여전했죠. 소면을 삶을 때 찬물을 조금씩 넣으면 면발이 더 탱글해진다는 꿀팁을 전수하며 순식간에 국수 한 그릇을 뚝딱 완성했습니다.

다 만든 국수를 폭풍 흡입하며 “처음에는 다 먹을 수 있을까 싶지만, 먹고 나면 두 배로 만들 걸 후회한다”라는 멘트로 여전한 예능감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점주들과의 끈끈한 상생을 외친 ‘내꺼내먹 시즌2’

이번 복귀에서 가장 눈여겨볼 부분은 기존 인기 코너였던 ‘내꺼내먹’의 개편 소식입니다. 이전 시즌이 매장 관리와 기습적인 운영 점검에 초점을 맞췄다면, 이번 시즌2는 철저하게 ‘점주 상생’에 방점을 찍었습니다. 각 지역의 특산물을 식재료로 활용해 해당 지역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특색 있는 한정 메뉴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하죠.

메뉴 개발 단계부터 실제 매장에 론칭되는 모든 비하인드 스토리와 과정을 영상에 담아낸다고 하니 본편 못지않은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것 같네요.

한식 세계화와 채널의

대대적인 리빌딩 전략

백종원은 앞으로 단순히 국내 시청자만을 위한 요리 예능에 머무르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K-Vibe’라는 부제를 달고 외국인들도 집에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한식 조리법을 소개해 한식 세계화에 직접 기여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죠. 효율적인 소통을 위해 기존 채널에 섞여 있던 회사 소식들을 과감하게 분리하는 대수술도 감행했습니다.

글로벌 소스와 브랜드 홍보를 전담하는 ‘TBK’ 채널과 회사 내부 이야기를 짧은 쇼츠로 친근하게 전달하는 ‘더본NOW’ 채널을 신규 개설해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기여하겠다는 더본코리아의 진심

구설수를 모두 털어내고 마이크를 잡은 만큼 백종원과 더본코리아의 각오는 남달라 보입니다. 본사 관계자는 이번 복귀에 대해 다른 욕심 없이 철저하게 초심으로 돌아가 요리 자체에만 집중하겠다는 뜻을 명확히 했습니다. 우리 식문화를 널리 알리는 대중화 작업과 더불어, 지역 식재료를 적극 소비해 상생 경영을 이뤄내겠다는 묵직한 메시지도 잊지 않았죠.

오랜 시간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준 구독자들과 소통하며 다시 한번 무대 위에서 펼쳐 보일 백종원표 ‘매직’이 가요계나 연예계 이슈만큼이나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백종원 #백종원복귀 #백종원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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