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의 촌철살인 통했다…’디렉터스 아레나’ 심사 시너지 화제

국내 최초 숏드라마 감독 서바이벌 ‘디렉터스 아레나’가 이병헌 감독을 중심으로 한 심사위원 조합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참가 감독들의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이병헌 감독의 심사와 현실적인 조언이 시청자들의 반응을 끌었다. 이병헌 감독은 최근 방송에서 자신의 연출작 ‘멜로가 체질’ 당시 낮은 시청률로 힘들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참가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조언을 건넸다.
여기에 장근석의 직설적인 심사와 차태현의 현실감 있는 리뷰, 장도연의 돌직구 리액션이 더해지며 프로그램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장근석은 참가 팀을 향해 “배우들이 가장 싫어하는 스타일”이라고 평가하며 현장 긴장감을 높였고, 차태현은 참가자들의 연출과 구성에 대해 솔직한 반응을 쏟아내며 공감을 이끌어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는 “심사위원 조합 자체가 콘텐츠”, “어벤져스급 심사 라인업”이라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된 4회에서는 본격적인 팀 미션이 시작되며 참가자들의 협업과 창작 과정이 집중 조명됐다.
제작사 에픽스톰의 오서영 대표는 “‘디렉터스 아레나’는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의 고민과 긴장감을 생생하게 담아내고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병헌 감독을 비롯한 심사위원들의 피드백과 참가자들의 경쟁이 프로그램의 차별화된 매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밝혔다.
‘디렉터스 아레나’는 ENA와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되며, 티빙(TVING)과 지니TV(Genie TV)를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