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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팔로우에 ‘멘붕’ 온 MLS 스타…“위상이 이 정도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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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꿈 아니죠?” 손흥민 팔로우 한 번에 난리났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올스타팀이 오는 30일 오전 9시(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와 맞대결을 펼칩니다. 양 리그 간 통산 5번째 대결이며, 지금까지는 MLS 올스타가 3승 1패로 앞서 있는데요. 이번 올스타팀에는 손흥민(LAFC)을 비롯해 토마스 뮐러(밴쿠버 화이트캡스), 로드리고 데 폴(인터 마이애미) 등 총 29명의 스타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데르스 드레이어, 음베케젤레 음보카지, 팀 림 등 각 팀의 간판급 선수들도 대거 포함되며 그야말로 꿈의 라인업이 완성됐습니다. 다만 함께 소집됐던 리오넬 메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까지 소화한 여파로 휴식을 택하면서 이번 올스타전에는 나서지 않게 됐습니다.

뮐러가 직접 밝힌 손흥민 찬사

올스타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훈련에 모인 가운데, MLS 사무국은 손흥민과 뮐러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공식 채널에 게재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는 뮐러의 손흥민을 향한 찬사도 함께 전해졌습니다.

뮐러는 독일 무대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여러 차례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과 맞붙었던 경험을 언급하며, 손흥민이 언제든 바이에른 뮌헨에서 뛸 수 있을 만큼 뛰어난 선수였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뮌헨에서 함께 뛰었을 가능성까지 언급하며 이번 올스타전에서 손흥민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는 것이 가장 기대된다는 소감도 전했습니다. 토트넘에서 10년간 활약하며 월드클래스로 자리매김한 손흥민의 위상을 새삼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습니다.

신시내티 미드필더도 감격한 팔로우 알림

손흥민의 존재감을 실감할 수 있는 장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시내티 소속 미드필더 에반더 페레이라는 올스타전 훈련을 마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을 집중 조명했습니다.

손흥민이 자신을 팔로우했다는 알림 화면을 캡쳐해 스토리로 게시한 것입니다. 에반더는 “만약 꿈이라면, 날 깨우지 말아달라”는 문구와 함께 감격스러운 심경을 전했습니다. 이어 손흥민을 직접 태그하며 “너무 고맙다 레전드”라는 감사 인사도 남겨 눈길을 끌었습니다.

월드클래스 손흥민

유럽 무대를 넘어 이제는 북미 축구에서도 손흥민의 영향력이 확실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 사례들로 다시 한 번 확인됐는데요.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뮐러의 진심 어린 찬사와, 같은 리그에서 뛰는 동료 선수의 팬심 어린 반응까지, 손흥민을 향한 존중을 볼 수 있었는데요.

오는 30일 열리는 올스타전에서 손흥민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리고 뮐러와의 호흡이 실제 경기에서 어떻게 이어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손흥민 #LAFC #MLS올스타전 #토마스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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