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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성은 경찰에게 쫓겨나…사과한 사람 한 명도 없다” 故 임블리 친동생, 분노 터트렸다

BJ 임블리(임지혜)가 37세 나이로 유서를 남기고 세상을 떠난 가운데 임블리 친동생이 다른 BJ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고(故) 임블리 부고 소식을 알린 인스타그램, 병원 장례식장 홈페이지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구제역’에는 고(故) 임블리 친동생이 인터뷰를 진행했다. 구제역은 임블리의 친동생에게 “기사를 보니까 부천쪽 BJ들의 조문을 거절했다고 들었는데 혹시 부천, 인천 BJ들이 장례식장에 찾아와서 난동이라도 부린 거냐”고 묻자 친동생은 “그런 거는 없었다. 저희가 조문을 거절한 이유는 BJ들이 와서 유족이 노출되는 걸 원치 않아서다”라고 답변했다.

이하 유튜브 ‘갓성은’, ‘감성여울yeoul8707’

이어서 “누가 발신번호 표시 제한으로 경찰서에 전화를 해서 누나 입관이 끝나면 병원 앞에서 자X하겠다고 신고 전화를 했다고 하더라. 두 번째 날 종일 경찰들이 있었다. 그날 통틀어 오열한 사람이 세자라는 사람밖에 없다. 추측만 하는 거지 누군지는 모른다. 남자분이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하 유튜브 ‘구제역’

또 구제역이 “BJ 갓성은이 경찰에게 쫓겨났다”고 묻자 임블리 동생은 “발견하고 가라고 했는데 안 가더라. 경찰 불러서 귀가 조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임블리 친동생은 ‘’우선 ‘퀸미란’이라는 분에 대해 저희 누나가 전에 소장을 접수했다. 이번 일은 누나가 집에 들어오기전 진행했던 술 마시는 방송을 보고 경찰에서 가해자를 가려낼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구제역이 “가해자 중 가족들에게 사과한 분이 있냐”고 묻자 동생은 “사과 한 사람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누나도 고인이 됐고 조용히 하고 싶은데 누나가 살아생전에 절대 넘어갈 사람이 아니다”라며 고소 의지를 드러냈다.

또 친동생은 “매형이 애들을 잘 키울 거다. 계속 매형이 아이들을 키우고 싶어했다”며 고(故) 임블리의 자녀는 전 남편이 돌보기로 했다는 것도 밝혔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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