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가 딱 1초 앉은 음식에서 살아 있는 유충 발견 (+해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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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와 함께 찾아오는 여름철 불청객 중 하나는 바로 ‘초파리’.

초파리는 1km 거리에서도 냄새를 맡을 정도로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으며 크기가 매우 작아 방충망을 손쉽게 통과한다. 더 큰 문제는 아무리 잡아도 음식 찌꺼기나 과일 냄새를 맡고 몰려들어 개체 수가 계속해서 늘어난다는 점이다.

mbc 경제매거진

MBC 경제매거진에서는 초파리가 머물렀던 과일 표면을 현미경으로 살펴본 충격적인 결과를 공개했다. 실온에서 며칠 보관했던 과일 표면을 현미경으로 확대해 보자, 초파리 알은 물론 살아 움직이는 유충까지 발견됐다.

mbc 경제매거진

보통 초파리는 약 25℃ 알에서 성충이 되기까지 10일이 걸리는데, 암컷 한 마리가 2,000개 정도의 알을 낳는다. 또한 언제 알을 낳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단 1초도 방심할 수 없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초파리를 어떤 수를 써서라도 ‘박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렇다면 지긋지긋한 초파리, 도대체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

이하 룸디

성가신 초파리들에게 탈출할 수 있는 똑똑한 제품을 소개한다.

소리 없이, 조용하게, 가루 형태의 유인제를 이용해 초파리와 날파리를 유인하는 ‘초파리트랩’이다. 이 초파리 트랩은 유인제로 벌레를 유인하고 끈끈이와 몸통으로 벌레를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접착하는 2+1 유인방식을 채택했다.

끈끈이부터 몸통까지 모두 초파리들이 좋아하는 가시광선 파장대(470~570nm)를 사용해 벌레를

유인하는 원리다. 자연 속 식물에서 쉽게 발견되는 천연 유래 성분으로 아이, 반려동물, 임산부 모두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사용법은 간단하다. 용기 안에 유인제를 넣고 15~20ml의 물을 넣어준다. 3분 후 유인제가 완전히 녹으면 끈끈이 판 양면에 붙어있는 필름을 벗겨낸 후 용기의 중앙 홈에 꽂아 초파리가 많이 출현하는 곳에 놓아주면 된다.

80과 450종 이상의 식물에서 발견되는 천연화합물인 유제놀과 초파리 유인이 제일 잘되는 단당류 중 하나인 과당으로 초파리 및 날파리가 유인된다. 끈끈이에 붙잡힌 초파리는 절대 움직일 수도, 벗어날 수도 없게 된다. 초파리 잔해가 많아지면 휴지통에 버리고 새로운 트랩으로 교체하면 된다.

구매자들은 “와 진짜 많이 잡혀요!! 은근 쾌감ㅋㅋㅋ” “설치도 간단하고 냄새도 안 나고 냅두면 되니까 편리해요” “도저히 잡히질 않고 피해 다니는 모습에 화가 나서 구매함” “이틀 냅뒀는데 엄청나게 잡혔어요” 등 후기를 남겼다.

구성품에는 끈끈이 4매입, 분말형 유인제 3개가 들어 있다. 집뿐만 아니라 캠핑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도 좋다. ‘자연유래성분 초파리트랩’은 현재 택샵에서 50% 할인된 9,900원에 구매 가능하다. 깔끔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집들이 선물로도 딱이니 이번 초특가 타임딜을 놓치지 말자.

※ 이 기사는 제품 광고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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