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야! 오늘 무슨 날이야??
아침부터 전을 만드느라 고소한 냄새를
풍겼더니 옆집 댕댕이가 찾아왔는데요 ㅎㅎ
요녀석이 글쎄 냄새 빠지라고 살짝 열어놓은
현관문 사이로 얼굴만 빼꼼 내놓는게 아니겠어요 ㅋ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ㅎㅎ
아무래도 댕댕이네 집에서는
아직 아무것도 안하는 모양이네요 ㅎㅎ
귀여워서!
동태전 하나 줬다는 후문입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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