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롤은 이더리움의 전송, 처리 비용을 간소화하는 레이어2 프로젝트다. 3년 동안 개발에만 매진한 것으로 알려져 업계에서는 '선비 프로젝트'로도 알려져 있다. 이더리움 재단,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과도 친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롤은 작년부터 메인넷을 운영하고 있지만 자체 토큰은 아직 출시하지 않았다. 데일리안이 스크롤 공동 창업자인 샌디 펭과 화상 인터뷰로 만나봤다.샌디 창업자는 중국에서 태어났지만 11살부터 영국으로 넘어가 유학을 시작했다.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