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틸팅포인트(대표 케빈 세갈라)는 신작 ‘스타트렉: 레전드’를 스팀에 6일 얼리 억세스로 출시했다.
이용자는 스타트렉: 레전드에서 ‘U.S.S 아르테미스호’ 선장이 되어 우주 세계를 탐험하고 다양한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방대한 스타트렉 프랜차이즈 시리즈를 상징하는 90명의 주요 캐릭터와 함께 8가지 에피소드를 경험할 수 있다.
캠페인 모드에서는 ‘스타트렉: 어둠으로의 카운트다운(Star Trek: Countdown to Darkness)’, ‘스타트렉: 피카드(Star Trek: Picard)’ 등 스타트렉 코믹스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 마이크 존슨의 스토리도 제공된다.
스타트렉: 레전드 얼리 액세스 버전은 이용자 편의성과 게임 밸런스 향상, 재설계된 UI 및 컨트롤, 스팀 덱 플레이와 업적, 신규 컬렉션 기능 등 다양한 프리미엄 요소가 제공된다.
스타트렉: 레전드의 정식 판매 가격은 2만6700원으로 책정됐다. 출시 1주간은 글로벌 정식 출시를 기념해 20% 이상 할인돼 2만원(14.99달러)대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스타트렉: 레전드는 애플의 구독형 게임 서비스인 ‘애플 아케이드’에서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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